베트남 빈투안성의 백사구
베트남 중부의 모래언덕과 호찌민시의 탑은 베트남에서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추천되고 있다.
영국 기업 Mornings.co.uk에 따르면, "리틀 사하라"라고 불리는 빈투안성의 하얀 모래 언덕은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태양이 떠오르는 최고의 광경을 발견했다고 말하는 곳이라고 한다. 이 회사는 트립어드바이저 리뷰를 분석해 추천을 내놓았다.
모래 언덕은 판티엣 해변 마을에서 북동쪽으로 약 65km 떨어진 박빈구 호아탕 코뮌에 있다. 모래언덕이 특별한 이유는 태양이나 구름의 각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트립어드바이저 리뷰에 따르면 호찌민 시내에 있는 비텍스코 파이낸셜 타워 49층에 있는 사이공 스카이덱에서 최고의 일몰 전망을 볼 수 있다.
전세계적으로, 대부분의 트립어드바이저 이용자들은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가 일출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고, 미국 플로리다의 말로리 광장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것에 동의한다.
-VN익스프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