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치는 2022년 1월에도 베트남 쇼피푸드·쇼피익스프레스의 모든 운전자들에게 FWD 상해보험 패키지를 성공적으로 배포했다. 지금까지 메디치의 보험 사업은 매달 100%가 넘는 성장세를 보여왔다.
메디치(Medici)헬스케어 및 보험 기술 스타트업이 이 지역의 선도적인 투자 펀드인 웨이브메이커 파트너스와 정글벤처스가 주도하는 프리 시리즈 A 라운드를 위한 자본 조달에 성공했다. 메디치의 기존 투자펀드인 인시그니아벤처파트너스도 펀딩 라운드에 공동 참여했다.
특히 웨이브메이커 파트너스는 동남아 초기 단계의 벤처캐피털 펀드로 기술 스타트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웨이브메이커(Wavemaker)는 2012년부터 동남아시아, 인도, 유럽, 미국에서 160개 이상의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회사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기업들인 푸드맵, 닷바이크, 비고 리테일, 마인드 엑스 등과 함께 6억달러 이상을 관리하고 있다.
정글벤처스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투자펀드로 동남아시아와 인도의 초기 성장기업들을 중심으로 장수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정글 벤처스는 지역의 가장 재능 있는 창업자들과 협력하여 자본 효율적이고 고성장하는 기술 사업을 구축하고 시작부터 개발, IPO(기업공개)까지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정글벤처스의 베트남 투자 포트폴리오에는 키오트비엣, 닷바이크, 미오, 티모가 포함되었다.
메디치는 베트남 국민들이 양질의 헬스케어 및 보험 솔루션을 빠르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비전을 갖고 2019년 설립됐다. 지난 2년 동안 의료 분야에서만 메디치는 베트남의 50개 이상의 파트너 병원과 클리닉에서 온 컨설턴트 네트워크를 개발했다. 메디치는 또한 수백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상에서 유명한 의사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리더가 되었다.
2021년 7월 메디치는 보험 사업을 시작했고, 기술 스타트업으로는 처음으로 재무부로부터 보험 중개 라이선스를 받았다. 보험업계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경험이 있는 부바뚜옌 전 한화생명 북부부사장이 공공응용보험사업기술(인슈어테크) 전반을 총괄하는 메디치 총괄부사장에 임명됐다. 현재까지 메디치는 FWD, 캐세이라이프, 리버티 인슈어런스, 바오비엣, PTI, PVI, 바오민 등 일련의 선도적인 보험회사들의 파트너가 되어 온라인 채널은 물론 63개성의 컨설턴트 네트워크를 통해 보험상품을 공동 유통하고 있다.
이 스타트업은 2022년 1월에도 베트남 쇼피푸드·쇼피익스프레스의 모든 운전자들에게 FWD 상해보험 패키지를 성공적으로 배포했다. 지금까지 메디치의 보험 사업은 매달 100%가 넘는 성장세를 보여왔다.
“오늘날 베트남에서는 의사 대 환자 비율이 1:1000으로 상대적으로 낮고 건강 기록을 위한 중앙 집중식 플랫폼이 부족하고 의약품 및 식품 거래의 80% 이상으로 의료 데이터가 흩어져 있다. 보충제는 여전히 처방전 없이 복용되고 있다.
메디치는 짧은 시간 동안 온라인 건강 컨설팅 솔루션에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인상적인 성장 단계를 거쳤다. 웨이브메이커 파트너스의 베트남 투자 매니저인 프엉쩐은 "우리는 메디치(Medici)가 다음 성장 이정표를 정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라운드에 성공적으로 조달한 자본은 기술 기반 보험 비즈니스(인슈어테크:Insurtech)를 성장시키고 사용자를 위한 의료 솔루션을 다양화하며 운영, 인력 모집을 촉진하기 위해 사용될 것이다.
메디치는 전국의 보험 컨설턴트 네트워크와 사무 시스템을 신속하게 커버하는 것이 목표다. 메디치는 또한 컨설턴트가 다양한 보험 상품, 온라인 광고, 보험 상품의 개인화 및 고객 관리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 솔루션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경험이 풍부한 의사들과의 많은 전문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베트남 국민들의 건강을 케어하고 보호할 수 있는 제품 다양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예정이다.
동시에, 메디치는 또한 회사의 발전에 기여하는 많은 직책에 대한 채용을 늘릴 것이다.
-GMK미디어
▷웹사이트: https://baohiem.medici.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