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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블록체인] 페이스북, NFT 거래소 예정

페이스북의 모회사가 최대 400억달러 규모의 NFT 거래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가 최근 NFT 열풍으로 혜택을 받기 위해 사용자가 NFT(비대체 토큰 또는 대체 불가능 토큰)를 만들어 판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직원들은 사용자가 개인 페이지에 NFT를 올릴 수 있는 기능을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소셜 네트워크는 사용자가 공유 문제에 가까운 소스인 NFT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추가 기능을 가질 수 있다.

두 소식통은 메타가 사용자가 NFT를 사고팔 수 있는 거래소 출범도 논의하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즈에 전했다. 모르는 경우를 대비하여 NFT는 단일 데이터 단위이다. 디지털 사진과 같은 다양한 유형의 자산에 대한 디지털 소유권 증명이다. 모든 NFT 관련 거래는 블록체인에 기록된다.

다만 앞서 언급한 메타의 계획은 모두 아직 초기 단계이며 완전히 변경될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은 마크 저커버그가 지난해 4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한 것으로 알려진 NFT 시장에서 파이의 한 조각을 원한다는 메타의 첫 신호다. '만개( 滿開) ' 현상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NFT와 관련된 사기 및 시장 조작의 위험에 대해 회의적이다.

 

현재 가장 인기 있는 NFT 거래소 중 하나인 오픈시(OpenSea)는 이달 들어 130억달러의 가치평가로 3억달러의 자금조달에 성공했다. 불과 6개월 전 오픈시는 15억달러의 가치평가로 1억 달러를 모금했다.

OpenSea는 교환 시 2.5%의 수수료를 부과한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도 자체 NFT 거래소를 출시한다. 한편, 트위터(Twitter)나 레딧(Reddit)과 같은 경쟁 소셜 네트워크들도 이 디지털 자산을 가지고 그들만의 계획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NFT가 메타버스(가상우주)에서 가상 상품 거래소 시장을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힌 바 있다. 메타버스 구축을 위해 향후 10년간 매년 100억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특히 젊은 사용자들에게 매력을 잃으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고 있다. 이런 현실이 페이스북의 850억달러 광고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위협하고 있다.

메타의 계획은 또한 디지털 수집품에 돈이 계속 쏟아지고 있기 때문에 예술가들이 그들의 예술 작품을 수익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런 다음 이러한 작품의 구매자는 종종 트위터와 같은 네트워크에서 공유한다.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대표는 지난해 12월 "NFT에 대해 적극적으로 배우고 있다"고 밝혔지만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스타그램은 NFT 디스플레이 기능을 내부적으로 테스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이것이 다소 빠른 속도로 개발되고 있는 계획이라고 말한다.

 

작년에 이 프로젝트는 크리스틴 조지(제품 디렉터이자 인스타그램 제작자)와 데이비드 마르쿠스(전 페이스북결제 및 암호화 책임자)가 주도했다. 데이비드 마르쿠스는 작년 12월에 회사를 떠났다. 현재 프리랜서 플랫폼 업웍(Upwork)의 전 CEO인 스테파니 카스리엘로 대체되었다.

 

노비(Novi)라고 불리는 페이스북의 디지털 지갑은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소식통은 공유했다. 노비는 작년 10월에 테스트를 시작했다. 한 소식통은 "많은 노비 관련 지원 기능이 NFT를 수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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