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는 2주 연속 "그린존"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10지구, 빈탄지구, 투득시는 2단계에서 1단계로 떨어졌다.
1월 15일에는 드엉안득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현지 전염병 수준을 알리는 긴급 문서에 서명했다.
따라서 22개의 지구 가운데 19개 지구가 1단계에 도달했다. 2단계에 있는 3개의 지역은 1구역, 깐지오구, 야베구이다.
이에 깐지오구와 야베구 등 2개 지역이 지난주 대비 전염병 수준(1단계에서 2단계)을 높였다. 그리고 10지구, 빈탄지구, 투득시는 2단계에서 1단계로 낮아졌다.
312 구와 코뮌 가운데 60개 지역이 2단계에 있고 나머지는 1단계이다.
호찌민시 보건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발생건수는 3244건에서 3122건으로 전주 대비 122건이 감소했다. 매주 지역사회 10만명에서 신규 발생 비율은 34명이다.
1월 14일까지 호찌민시의 18세 이상 인구의 100%가 적어도 1회 접종을 받았으며 50세 이상 인구의 88.25%가 전체 코비드-19 백신을 접종했다.
앞서 지난 1월 14일에는 호찌민시 보건부가 3호, 5호, 10호 코비드-19 치료야전병원과 구찌 야전병원의 운영을 1월 19일부터 잠정 중단에 관한 서류를 발급했다.
기관은 도시의 전염병 상황이 통제되고 있었으며, 새로운 환자수와 사망자는 계속해서 감소했다고 말했다. 현재 현장 의료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병원 침대 용량의 약 10~30%를 차지한다.
-GMK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