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는 당초 유행병 상황이 통제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1월 19일부터 야전병원 3, 5, 10, 구찌 병원 운영을 중단한다.
이 내용은 설 연휴 기간인 지난 1월 14일 탕찌트엉 보건국장이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야전병원 운영을 재정비하기 위해 해당 지역 의료시설에 보낸 문서에서 언급된다. 이는 신종 환자와 사망자가 계속 줄고 있는 상황에서 전염병 퇴치에 참여한 의료진이 회복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 야전병원에서 근무 중인 직원은 당분간 소속 부서로 복귀한다.
야전병원이 운영을 중단하면 이들 장소에서 치료를 받던 환자는 자격이 되면 퇴원한다. 추가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은 다른 코비드-19 치료 병원으로 이송될 것이다.
특히 투덕시 코로나19 치료 병원(필드 번호 6, 8번)은 투덕시, 빈탄, 4번 지구(코비드-19 소생 병원 지원)에서 환자를 받는다. 시립어린이병원은 빈딴지구, 6구, 빈짠지구(3층 야전병원 지원, 13번)에서 환자를 받는다.
깐지오 구역 7, 8지구의 환자는 3층 야전병원에 의해 접수되었다. 구찌 코비드-19 치료 병원은 10번 지구, 딴푸, 혹몬, 혹몬구역(3층 야전 병원 번호 14번 지원)의 환자를 받고 있다.
6호 야전병원은 고밥과 12 지구(군병원 175 지원)에서 환자를 받는다. 딴빈 다층 병원(통낫 병원 담당)은 푸년과 딴빈 지역 환자를 받는다. 코비드-19 치료를 위한 어린이 병원 2, 뚜두, 훙브엉, 안빈, 팜응옥탁, 쫑브엉 및 필드 넘버 8은 1, 3, 5, 11지구(병원 열대 호찌민 지원)환자를 받았다. 푹록 야전 병원은 야베 구역 환자를 받는다.
시 보건부에 따르면 시립 야전병원에서 진료 중인 환자 수가 침대 용량의 10~30%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오미크론 변종의 출현은 질병의 재발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시는 전염병 상황이 복잡할 때는 항상 대응 태세를 갖추고 있다. 병원은 재활성화 지시가 있을 때 24시간 이내에 전염병 예방 및 통제에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다.
설 연휴에도 환자 실정에 따라 야전병원은 2월 15일까지 의료진을 순환 배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양성 이민자와 오미크론 변종에 감염된 사람들을 받고 치료하고 돌보는 부서인 12번 야전병원은 보건부에 의해 순환병원의 의료진을 보충하기 위해 배정되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