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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모바일 지갑 모모, 자금후 평가액이 20억달러 이상 상승

베트남 최대 전자지갑 회사인 모모는 미즈호은행이 이끄는 투자자 4명으로부터 2억달러를 조달해 평가액이 20억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모모는 이날 성명을 통해 워드페리매니지먼트와 기존 주주인 굿워터캐피털, 코라매니지먼트도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호찌민시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의 공동 설립자인 응우옌만뚜엉에 따르면, "우리는 평가가 아닌 성과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이번 라운드가 끝난 후 20억달러의 가치를 넘어섰다."

 

회사는 앞서 2025년까지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모모는 베트남 최대 사용자 전자지갑으로 향후 2년 내 이용자 수를 5천만명으로 두 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지난 1월 밝혔다.

 

코비드-19 대유행 기간 동안 거의 9천8백만명의 사람들이 금융 기술을 더 많이 이용했으며 소매업체는 온라인을, 소비자는 비접촉 지불 옵션을 찾고 있다.

 

이번 펀딩 라운드는 모모가 중국과 인도네시아와 같은 국가에서 성공을 거둔 올인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또는 다중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퍼 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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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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