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업

[기업] 구글, 코로나19 백신 접종 안하는 직원 해고

구글은 직원들에게 코비드-19 예방 접종을 준수할 것을 경고했다. 그렇지 않으면 급여가 공제되고 결국 퇴사할 것이다.

CNBC가 입수한 내부 문서에 따르면 구글은 12월 3일부터 직원들에게 예방 접종 여부를 신고하고 접종여부를 입증하는 정보를 사내 홈페이지에 올리도록 하고 있다. 주사를 하지 않는 사람은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 하며 의료 정보나 종교적 신념과 같은 면제 자료를 제공해야 한다

오는 2022년 1월 18일 이전에 예방 접종 규정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30일간 '유급 행정 휴가'를 받을 수 있다. 위 기간이 지안 후 계속 주사를 맞지 않는 사람은 향후 6개월간 '무급휴가'로 전환하고, 최종적으로 계약을 해지한다.


 

문서에는 "구글 건물에 출입하는 사람은 누구나 예방 접종을 완료하거나 취업 허가증을 소지해야 한다"고 적혀 있다.

 

구글은 문서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회사 대변인은 "예방접종 요구 사항은 직원을 안전하게 유지하고 서비스 전반에서 그들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구글과 모기업 알파벳이 올해 중반부터 백신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7월 순다르 피차이 CEO와 직원들에게 업무 복귀 전 예방 접종을 의무화했다. 구글의 최고 보안 책임자인 크리스 라코우는 백신이 직원을 사무실로 안전하게 돌아오게 하고 지역사회에서 코비드-19의 확산을 줄이는데 핵심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모든 직원이 회사의 요청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지난 달 수백 명의 사람이 의무적인 예방 접종에 반대하는 동의서에 서명했다.

지난 11월 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00인 이상 사업장은 반드시 완전 예방 접종을 해야 한다는 연방 규정을 발표했는데, 직원들이 출근하려면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를 따르지 않는 기업은 위반시 1만4천달러의 벌금을 물게 된다.

-GMK미디어(출처:CNBC)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출장 영수증 걱정 끝… 비즈플레이, B2E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로 종이 영수증 없는 출장 관리 시대 개막
Expense 비용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기업 및 공무원 사회에서 출장 증빙 자동화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bzp출장관리 서비스는 출장 예약부터 정산까지 통합 관리되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기존에 복잡했던 출장관리 업무를 자동화한다. 비효율적인 출장 준비 및 정산 프로세스로 인해 불필요한 자원을 낭비해왔던 기업과 공공기관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출장관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출장자는 bzp출장관리 서비스 전용 앱을 통해 항공, 숙박, 열차, 비자, 여행사 등 출장에 필요한 예약을 규정에 맞게 진행할 수 있다. 예약 정보 연동과 출장비 정산 등의 업무를 통합적으로 자동화하는 것은 물론, 전 프로세스를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어 사용자 만족도가 높다. 관리자 측면에서도 업무 효율성이 대폭 향상된다. 국내 전 카드사와 연동된 전자증빙을 통해 수기 검토, 증빙자료 보관 등의 업무가 사라졌으며, 출장비 상세 내역의 실시간 확인으로 보다 투명한 지출 관리가 가능해졌다. AI 기반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AI를 통해 출장자의 교통수단을 추천해주고, 항공 예약 시에는 최저가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