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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비즈니스] 코비드-19으로 사업체의 급여 및 구정 보너스가 최대 40%까지 줄어든다.

기업체 조사 결과 근로자 수가 많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2022년 설 상여금이 2021년 구정 상여금 대비 30~40%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

호찌민시 수출가공지구 및 산업단지 노동조합 위원장 후인반뚜안(Huynh Van Tuan)은 기업체 조사를 통해 새해 2022의 보너스가 30%에서 20%로 줄어들 것이라고 12월 13일 밝혔다. 특히 근로자 수가 많은 사업체의 경우 2021년 구정 보너스는 40%를 지급했다.

2021년 4월 말부터 10월까지 코비드-19 대유행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사업장이 가동을 중단하면서도 여전히 지역 최저임금 지급을 유지했고 매우 낮은 생산성으로 실제 작업 일수에 비해 수익은 감소했다.

또한 기업은 10월 이후에야 정상 운영을 시작했기 때문에 직원과 노동자를 돌보고 구정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재정 자원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

 

후인반뚜안씨에 따르면, 현재까지 많은 사업체들이 근로자들을 위한 구정 급여와 보너스 계획을 발표했다. 일부 잔류 사업장은 연봉과 보너스, 설 연휴, 설 이후 복귀 등을 발표하기 전에 세입과 지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동조합과 조율 중이다.

일부 사업장은 4차 유행 이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3개월 급여를 지급하고 돌봄을 제공하며 직원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수출가공지구 및 산업단지 노동조합은 기업돌봄 활동과 함께 2022년 설맞이를 위해 특히 형편이 어려운 근로자들이 숙박·여관 등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활동을 조직하는 방안도 개발했다.

 

특히 1500만동 이상 사업체 수혜 시책을 가진 근로자에게는 구정을 맞아 남편과 아내, 자녀 등 가족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차표 전 세트가 지원된다. 5000만동 이상 사업체 수혜 시책을 가진 사람에게는 노동조합 재원으로부터 설 고향행 비행기 티켓이 지원된다.

다만 노동조합이 기차와 항공권에 대한 100% 지원을 조직하고 있지만 지방과 도시의 복잡한 전염병 상황 때문에 여전히 많은 노동자들이 구정을 기념하기 위해 현지로 돌아가는 것을 망설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제시간에 직장에 복귀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격리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을 두려워한다. 또한 후인반뚜안씨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많은 직장인들이 고향으로 돌아갔지만 지금부터 구정까지는 소득을 얻기 위해 일에 매진하겠다"고 공유했다.

근로자와 직원이 겨울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머물 것을 예상해 수출 가공 지역 및 산업 단지의 노동 조합은 또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구정을 돌보는 데 초점을 맞춘 많은 솔루션을 개발학고 있다.

 

시 수출가공지구 및 산업단지 노동조합이 기업의 어려운 근로자들을 돌보기 위해 현금과 선물 등 1만5천개(각 50만동 상당)을 준비해 모텔과 근로자 숙박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근로자ㄹ르 직접 돌보기 위해 구·군·투덕시와 협력한다.

이와 함께 시 수출가공지구 및 산업단지 노동조합은 증정품 지원을 위해 후원자 및 관련 협력사 동원을 강화하고 가격 안정 테이블 및 고품질 상품 할인판매 조직화 수출가공지구 및 공업지구 근로자를 위한 제로(VND) 3개 시장을 설치한다.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는 노동자 가족들을 위해 새해 전야 모임을 조직한다. 이는 국경절 연휴 동안 근로자들의 마음을 격려하고 따뜻하게 하는 데 기여한다.

시 수출가공지구 및 산업단지 노동조합에 따르면 각급 노동조합은 근로자와 직원의 돌봄을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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