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파크9Ecopark) 그룹의 주주인 DB는 보건부를 통해 집에서 F0를 치료하는 시범 프로그램을 위해 110만 개의 몰누피라비르 알약을 추가로 후원했다.

12월 12일까지 모든 약품 몰누피라비르는 DB 컴퍼니에 의해 다음 17개 성으로 넘겨졌다. 훙옌, 하이중, 응에안, 투아티엔후에, 빈푹, 꽝남, 동나이, 다낭. 바리아–붕따우, 롱안, 람동, 빈딘, 푸옌, 닌투안, 빈롱, 하노이, 닥락. 이 약품은 많은 코비드-19 환자의 치료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까지 DB컴퍼니가 이 프로그램을 위해 후원한 몰누피라비르 의약품은 총 200만정 이상이다.

DB컴퍼니는 지난 10월 초 보건부가 실시한 몰누피라비르 사용관리 시범사업에서 몰누피라비르 알약 100만 정을 후원해 10개 시·성에 넘겼다.

이전에 이 기업은 렘데시비르(중증 코비드-19 환자 치료제) 수십만 통을 호찌민시, 롱안, 동나이, 바리아-붕따우, 칸호아, 푸옌, 다낭, 람동 등 전염병에 많이 걸린 지역에 기증했다.

위에 언급한 약 외에  DB컴퍼니 대표는 환자를 위한 코비드-19 치료 약물의 요구를 신속하게 충족시키는 데 기여하기 위해 코비드-19 치료제(제약회사 화이자 등)를 위한 신약 구매 또는 자금 조달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부터 호찌민과 일부 지역에서 질병이 발생한 가운데 보건부는 의료시설, 격리병동, 가정에서 치료되는 무증상 코로나19에 대한 통제 항바이러스제 몰누피라비르를 사용하는 시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F0가 심각해지는 비율과 사망률과 치료 부하를 줄이고, 특히 지역사회 전염을 줄이는 것이다.

보건부 정보에 따르면 22개 시·성에서 발생한 경증 코로나19에 대한 몰누피라비르 치료제 시범 프로그램의 중간 결과를 보면 이 약이 안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바이러스 양을 줄이고, 확산을 줄이고, 심각한 전염을 줄이고, 치료 시간을 단축하는 데 효과적이다. 현재 42개 성은 몰누피라비르 약물시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