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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국, 베트남이 환율조작국이 아님을 재확인

이번 미국 보고서는 베트남이 1988년 법에 따라 환율을 조작하지 않는다는 4월 결론을 재확인했다.

 

미국 재무부는 지난 12월 3일 반기별 '미국 주요 교역국들의 거시경제 및 외환정책'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했다. 특히 이 기관은 2021년 6월 말까지 4분기 동안 미국 주요 교역국들의 정책을 검토하고 평가한다.

 

미 재무부는 1988년 옴니버스 무역경쟁법에 따라 미국의 주요 교역국 중 국제수지 조정을 막거나 경쟁우위를 확보할 목적으로 환율을 조작한 곳이 없다고 결론 내렸다. 

 

미국 측은 2020년 12월 베트남을 '환율조작국'으로 표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2021년 4월 미국은 베트남과 함께 이 라벨을 없앴다. 오늘의 보고서는 베트남이 환율조작국이 아님을 재확인했다.

 

보고서는 또 논의를 통해 미국 재무부와 베트남 국영은행(SBV)이 2021년 7월 미국의 통화정책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합의에 도달했다고 쓰고 있다. 미국 측은 이러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SBV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며, 지금까지 베트남의 진전 상황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미국 재무부가 베트남과 대만의 거시정책과 외환정책에 대해 사전 분석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미국 노동자들에게 혜택을 주는 더 강력하고 균형 잡힌 세계 경제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옐런 재닛 L. 미 재무장관은 "이는 다른 경제국들과 긴밀히 협력하는 것을 포함한다"고 말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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