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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전기자동차] 빈패스트: 이스라엘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1천만달러 자금 지원을 주도

세계로 뻗어나가려면 빈패스트 전기차에 대한 보안 요구사항이 우려할 요소이며, 이것이 빈패스트가 이스라엘의 사이버 보안과 IoT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이스라엘에 기반을 둔 IoT 및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인 카람바 시큐리티는 시리즈 B 펀딩 라운드에서 1천만 달러를 성공적으로 모금했다. 오토퓨쳐스에 따르면 빈그룹의 자회사인 빈패스트가 이번 라운드를 주도했다.

이 결과로 카람바 시큐리티의 총 투자 자본은 2700만달러에 이르렀다. 회사는 새로운 자본을 사용하여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새로 만들어진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제품 개발을 가속화할 것이다.

 

카람바 시큐리티 제품은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연결된 장치를 보호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이 스타트업의 서비스는 자동차, 재생 에너지, IoT 분야의 연결된 장치 제조사들도 이용할 수 있다.


 

빈패스트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 설립을 발표했는데, 이번 조치로 미국 내 신규 일자리가 최소 1065개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 투자를 담당하고 있는 빈패스트의 팜뚜이린 부국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시장에 대한 우리의 관점과 광범위한 기술 평가를 바탕으로 우리는 카람바의 핵심 기술과 다른 OEM(부품 제조업체)으로부터 배운 것을 통해 빈패스트를 지원할 수 있는 능력뿐만 아니라 성장 가능성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한편 카람바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아미 도탄은 IoT 장치 제조업체와 자동차 OEM은 R&D 프로세스를 변경하거나 출시 시간을 지연하거나 제품의 생산 비용을 높이지 않고 이러한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회사의 제품 및 서비스 제공은 이러한 IoT 장치 OEM 및 제조업체의 시장 견인력을 높였다. 그들은 장치의 수명 동안 카람바의 완벽한 보안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들이다."

 

빈패스트는 최근 로스앤젤레스 오토쇼 2021에서 VF e35 및 VF e36을 포함한 두 가지 새로운 모델을 공식 출시하여 세계 로드맵의 새로운 발을 내디었다. 다른 전기 자동차 회사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빈패스 자동차 시스템의 보안을 관리해야 하는 요소이다. 따라서 시스템 보안 전문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는 베트남 자동차 회사에 필요한 조치일 수 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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