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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비즈니스] 국제 자동차 전문가: 빈패스트는 기아차보다 더 잘할 수 있다.

베트남이 인도를 제치고 자동차 분야에서 아시아 4위권에 진입하는 데 일조

오토익스프레스의 전문가는 스마트 투자에 대한 인내심으로 베트남 자동차 회사인 빈패스트는 한국 기아 시리즈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단언한다.

전문가 마이크 러더포드는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익스프레스의 창립자 중 한 명으로 BBC, 스카이, 토크라디오 등 주요 채널의 단골손님이다.

최근에는 아시아 자동차 시장 전반과 특히 베트남 자동차 회사인 빈패스트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을 했다.

아시아 - 자동차 시장의 챔피언

1970년대 아시아 최초의 자동차 시장인 일본은 매력적인 가격과 더 나은 품질로 구매자를 끌어들임으로써 유럽/북미 시장의 독점을 붕괴시켰다.

 

약 20년 후, 훨씬 더 적은 인구를 가진 더 작은 나라 한국도 다른 나라에 수출할 여유가 있는 고부가가치 자동차 회사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던 중 오늘날 세계 1위 경제대국인 중국도 경쟁에 뛰어들었다. 결과가 어떨지 우리 모두 알고 있다. 이 세 나라는 함께 세계 자동차의 절반 이상을 생산하며 아시아를 자동차 시장의 진정한 챔피언으로 만들고 경쟁자를 두려워하게 만든다.


*기아 모닝과 같은 차들은 유명한 한국 브랜드가 되었다.

 

하지만, 일본, 한국, 중국의 뒤를 이어, 아시아에서 앞으로 진출할 가능성이 높은 다음 이름은 누구일까요? 일부 정보와 데이터를 근거로 자동차 산업의 '대세' 대열에 오를 수 있는 한 나라가 이미 존재하는데, 바로 인도다.

그러나 도요타·현대·MG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인기 있는 브랜드를 보유한 '빅3'와 달리 인도 제조사들은 내세울 수 있는 자동차 브랜드가 없다. 어떤 특정한 차종이 그들의 관심을 끌 수 있게 도와줄까?

 

현재 타타나 힌두스탄 같은 인도 브랜드를 가진 일부 자동차는 서구 국가의 전시실에서 더 이상 판매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연간 수십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하지만 국산 브랜드가 부족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도 해외 바이어를 충분히 유치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베트남 자동차 회사 - 빈패스트는 한국의 기아차가 하던 것보다 더 잘 할 수 있다.

베트남은 위에서 언급한 나라들과 달리 자동차를 조심스럽게 소량 생산하고 있다. 다만 베트남 자동차 제조업의 선구자 중 한 명인 빈패스트는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는 인내심이 있다.

가장 최근 빈패스트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오토쇼 중 하나인 로스앤젤레스 오토쇼 2021에 자동차를 전시한 유일한 동남아 대표이다.

여기에 글로벌 전기차 트렌드를 따라잡는 것은 물론 VF e35와 VF e36 2개 차종을 선보이며 대양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밖에 베트남 자동차업체는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중 하나인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소개했다.

 

*두 개의 새로운 전기 자동차 모델이 빈패스트의 로스앤젤레스 오토쇼 202에서 출시되었다.

 

전문가 마이크 러더포드(Mike Rutherford)에 따르면 빈패스트의 성공을 말하기는 아직 이르지만 베트남 자동차 회사의 전기 및 가솔린 모델 모두 도요타, 현대등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아름다운 외관을 가지고 있다.

내년에 베트남 자동차회사의 첫 자동차가 글로벌 사용자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북미 시장이 먼저, 이어 유럽 시장이 그 뒤를 잇는다. "이것은 큰 진전이다. 베트남 자동차 회사는 선구자인 일본, 한국 자동차 회사와 경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라고 마이크 러더포드는 말했다.

"일본이 선도적인 자동차 생산국이 되기 시작했을 때 저는 일본에 있었다. 일 본과 정면승부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고 있을 때한국과 중국에도 시간을 보냈다. 

그럼 인도와 베트남도 조금 가보세요. 제가 이 두 나라와 기업인, 엔지니어, 자동차 노동자들이 사업을 하는 것을 봤다. 인도에게는 미안하지만 저는 베트남이 자동차 산업으로 아시아 4위권 안에 드는 나라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게다가, 그는 빈패스트의 자동차가 한국의 기아차와 같거나 더 나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빈패스트는 "전작의 정수를 이어받아 기아차가 경쟁하던 초창기보다 더 풍부하고 현명하며 재능도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빈패스트는 지난 10년간 기아차가 한국에 가져온 것보다 향후 10년간 베트남이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 훌륭한 플랫폼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오토 익스프레스 전문가는 강조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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