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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FDI 기업 11개월 만에 80억달러를 추가로 투자했다.

기획투자부에 따르면 올 들어 11월까지 FDI 기업의 추가 등록 자본금이 급격히 증가해 80억달러를 넘어섰다.

 

기획투자부에 따르면 11월 20일 기준 신규등록 자본금과 조정·출연 자본금, 외국인투자자 주식매입 자본금, 총액은 264억6천만달러로 2020년 같은 기간 대비 0.1% 증가했다.

 

이 중 신규 허가 프로젝트는 1577개로 총 자본금이 141억달러에 육박해 같은 기간 3.76% 증가했다. 877건의 프로젝트가 등록해 투자 자본금을 조정했으며, 2020년 같은 기간 대비 80억달러(26.7%)가 증가했다.

 

가공업과 제조업이 140억달러 이상의 총투자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이는 전체 등록 자본의 53%를 차지한다. 전력생산·유통산업은 신규·조정된 사업이 소수 유치됐지만 사업규모가 커 총 투자자본이 57억달러 이상으로 21.6%를 차지해 2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부동산 사업, 도소매업이다.

 

싱가포르는 지난 11개월 동안 76억달러 이상의 베트남 투자를 주도해 전체 자본의 28.7%를 차지해 2020년 같은 기간 대비 5.9% 감소했다. 한국은 2위를 차지했다. 일본은 3위이다.

 

롱안은 최대 31억달러(롱안 전체 투자자본의 82.4%)에 달하는 대형 전력사업을 포함해 총 등록투자자본 37억6천만달러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는 호찌민시가 34억3천만달러에 육박했다. 다른 대규모 자본 유치 지역으로는 하이퐁, 빈증, 칸토, 꽝닌 등이 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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