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출된 이미지에 따르면 스마트폰 모델은 스퀘어 디자인, 일체형 S펜 등 갤럭시노트의 장점을 많이 계승한 갤럭시S22로 알려졌다.

출시일이 가까울수록 삼성전자의 고급 스마트폰 모델에 대한 이미지와 정보가 더 많이 나타난다. 특히 FPT에 의해 갤럭시 S22의 실제 이미지가 유출돼 사용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이미지에 따르면 갤럭시S의 앞면에는 갤럭시노트20 울트라 5G처럼 셀카 카메라가 들어있는 컴팩트 펀치홀이 양쪽으로 구부러진 화면을 사용한다.

놀라운 점은 기기 안에 내장된 S펜 펜에서 비롯된다. 이는 삼성이 노트 라인을 없애고 갤럭시S에 가장 독특한 기능을 도입하기로 결심했음을 보여준다.

새 갤럭시S의 뒷면에도 많은 변화가 있다. 카메라 센서는 전과 같이 직사각형 프레임 대신 본체에 직접 배치된다. 이 방법은 LG가 행했던 벨벳 모델과 상당히 유사하다.

FPT의 이미지는 LetsGoDigital과 Technizo Concept가 이전에 공개한 정보와 완전히 일치한다. 유출된 많은 정보에 따르면 이 장치는 108 MP 메인 카메라, 12 MP 초광도 렌즈, 10 MP 망원 카메라, 12 MP 잠망경 렌즈를 장착할 것으로 보인다. 4개의 카메라 모두 OIS 흔들림 방지 기술을 탑재할 것이다.

시장에 따라 6.8인치 AMOLED 화면, 40MP 셀카 카메라, 엑시노스 2200 칩, 스냅드래곤 895 등 다른 구성 변수도 예상된다. 이 모델은 또한 5,000 mAh의 배터리로 45 W 용량의 빠른 충전을 한다.

많은 사용자들은 갤럭시 S22의 새로운 디자인에 흥분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이것이 새로운 갤럭시S가 아닌 폐기된 갤럭시 노트 모델일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통상 삼성전자는 매년 3월 S시리즈의 고사양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