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화이자는 올해 코비드-19 백신으로 360억달러의 매출이 예상되며 내년 에도 이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내년에 17억도스의 공급 계약으로 290억달러 상당을 확보했다. 2022년에는 판매가 계속 증가하여 40억도스에 도달할 것 같다.

화이자의 CEO인 알버트 보울라 박사는 대부분 계약이 고소득 및 중산층 국가들과 체결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난한 나라들과 허가된 회사들이 주문을 하지 않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저는 저소득층과 중산층이 주문하지 않아 백신 접종에 뒤처지는 것을 원하지 않다,"라고 그는 말했다.

화이자사는 가난한 나라에 백신을 할인 판매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많은 가장 가난한 나라들은 여전히 직접 살 수 없다. 그들은 코박스의 공급뿐만 아니라 미국과 다른 부유한 국가들의 원조에 의존한다.

백신에 대한 접근에는 여전히 극명한 차이가 있다. 옥스퍼드 대학의 Our World in Data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백신 주사의 약 75%가 고소득 및 중산층 국가에서 투여되고 있다. 오직 저소득 국가는 0.6%만이다.

화이자는 코비드-19 백신의 판매 수익률이 20%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이를 유지할 예정이다. 회사는 또한 수익의 절반은 개발 파트너 바이오엔텍가 나누어야 한다. 내년에 판매하는 백신은 주로 부유한 나라와 가난한 나라의 1차 백신 접종이 포함된다.

아이들에게는 소량이 투여될 것이다. 지난 주, 회사는 미국에서 5세에서 11세를 위한 백신을 승인했다. 화이자는 12월 말까지 2세에서 4세까지의 어린이들과 내년 3월 말까지 6개월에서 1세까지의 어린이를 위한 백신을 평가하는 연구의 예비 데이터를 얻기를 바란다.

화이자사는 감염 초기 고 위험 사람을 위해 개발 중인 항바이러스제가 내년에 또 다른 잠재적인 매출 증가를 가져올 것이다. 약은 입원 및 사망 위험을 줄이기 위한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임상 시험 중이다. 앞으로 몇 달 안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화이자의 안젤라 황 선임 이사는 회사가 약 1억5천만명에 이르는 시장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가 으약 비축에 관심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그녀는 그것을 "지속적인 기회"라고 말했다.

몰누피라비르라고 불리는 머크사의 경쟁 의약품은 유사한 환자들의 입원 위험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머크는 지난 주 몰누피라비르가 내년 말까지 전세계적으로 50억에서 70억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MK미디어(출처:NY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