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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 학생 접종주사] 1천8백명의 아이들 코비드-19 백신 접종 시작

오늘, 호찌민시의 1천800명의 아이들이 코비드-19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했다.

10월 27일 아침, 보건부가 동의한 후 꾸찌지역의 3개 고등학교에서 1천5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예방 접종을 받았다.

*10월 27일 아침, 꾸찌 고등학교의 쩐탄빈 학생이 백신을 맞고 있다.

 

일반적으로 부모는 자녀의 예방 접종 확인서에 서명해야 한다. . 학생들은 주사 장소에서 약 100m 떨어진 꾸찌 고등학교에서 등록 양식을 작성하고 정보를 확인하고 선별하여 거리를 유지하도록 지시받았다. 그런 다음 그들은 주사 장소로 걸어가서 체온을 측정하고 주사하기 전에 손을 씻었다.

 

꾸찌 고동학교 학생들은 온라인 등록 양식을  작성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주사 맞은 학생은 기분이 좋고 피곤하지 않으며 건강하고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수칙에 따라 부모는 주사 구역에는 들어 갈 수 없고 교문 밖에서 기다려야 한다. 부모들은 모두 2차 접종까지 마쳤기 때문에 자녀들이 감염될까봐 두렵다고 말했다.

 

오늘 아침 꾸찌는 1개 주사지점을 설치하고 3개 학교의 학생들을 주사했다. 이번 주사 장소는 지역의 종합병원 근처에 위치해 주사 후 학생들의 반응을 모니터링하기에 좋다. 내일부터는 5천1천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6군데 주사지역을 설치해 5~7일 사이에 접종주사를 완료할 에정이다.

 

시내 1지구는 오늘 오후 310명의 학생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백신주사를 맞기위해 학생들이 기다리고 있다.

 

호찌민시 질병관리센터(HCDC)는 오늘부터 12~1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COVID-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7일 오전 밝혔다. 첫 번째 주입 대상으로 선정된 지역은 1구역과 꾸찌구역이다.

 

 

앞서 보건부와 시교육훈련부는 1지구·꾸찌지구 주민위원회·보건소·교육청·교육청·구치지구 행정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방접종을 조직하기로 선정된 학교 행정관 등이 회의를 갖고 1차 대비태세를 검토했다. 꾸찌지구는 12학년 학생 1천500명, 1지구는 300명을 주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부와 시 교육훈련부 담당자가 어린이를 위한 코비드-19 예방접종 지점을 점검 (사진: HCDC)

 

검사에서 보건부와 시 교육 훈련부는 위의 두 지역이 준비되어 있으며 규정된 대로 전문적인 조건을 보장한다고 언급했다. 어린이를 위한 코비드-19 예방 접종에 참여하는 의료진은 완전히 교육을 받았으며 주사 영역은 거리와 단방향 프로세스를 보장한다. 부모를 위한 대기 공간, 주사 후 반응하는 어린이를 위한 모니터링 및 응급 처치 공간, 비상 장비가 완비되어 있다.

 

또한 주사를 주관하는 학교의 교사는 어린이 환영, 의료신고서 지시, 체온 측정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HCDC는 또한 부모에게 코비드-19 예방 접종을 위해 자녀를 데려오기 전에 필요한 몇 가지를 준비할 것을 권고한다. 특히, 부모는 어린이에게 예방 접종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아이들을 잘 먹이고, 반팔 셔츠를 입도록 한다. 요구하는 대로 필요한 서류를 지참하고 주사 지역에 가기 전에 의료신고서를 작성한다.

 

꾸찌는 1천500명의 아이들에게 코로나 백신을 주사, 1지구는 두 개의 주사 지점을 열었다.

10월 27일 꾸찌는 꾸찌타운의 초등학교에서 약 1천500명의 16-17세 어린이에게 코비드-19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10월 26일 오후 꾸찌구립의료원장인 쯔엉딴훙 박사는 호찌민시 보건부, 교육훈련부 등과 함께 오전에 신속하게 주사를 놓을 수 있도록 준비와 점검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꾸찌는 연령 감소에 따라 주사제를 편성해 16세부터 17세까지 어린이들에게 우선권을 부여하고 점차 연령을 낮출 예정이다. 구내 12~17세 아동은 5만1천명이 넘는데 이 중 16~17세 아동은 1만6천명이 넘고 14~16세 아동은 1만5천명에 육박하며 12~14세 아동은 2만명 이상이다. 오는 10월 27일 16~17세 1천500명에게 사전 예방접종이 실시될 예정이다.

 

꾸찌는 다음 6개의 어린이 고정 주입 지점은 다음과 같다. Cu Chi town primary school (Nguyen Phuc Tru street, Quarter 1, Cu Chi town), town 2 secondary school (No. Le Vinh Huy, Quarter 7, Cu Chi town), Phuoc Thanh Secondary School (Provincial Road 7, Phuoc An Hamlet, Phuoc Thanh Commune), An Nhon Tay High School (Provincial Road 7, An Nhon Tay Commune), Secondary School Tan Thanh Dong (Provincial Road 15, Tan Thanh Dong Commune), Hoa Phu Primary School (Ham 1A, Hoa Phu Commune).

 

이번 주사 캠페인에 지역 보건부문이 코비드-19 예방접종 교육을 받은 의료진을 동원했다. 교육분야는 환영, 의료신고 안내, 어린이(필요시) 체온 측정, 예방접종증명서 발급 지원, 코비드-19 예방접종시스템 주입자 정보입력 지원 등을 위해 각 주사 지점을 지원한다. 부모와 보호자가 자녀에게 예방접종을 수락하면 동의서에 서명한다.

 

각 예방접종 지점은 이동구급대와 구급차, 응급장비, 산소탱크, 마스크 등 반응이 심할 경우 구찌 지역 종합병원, 떤꾸이 종합병원으로 이송된다.

 

한편 1 지구 의료원 관계자는 오는 10월 27일 루옹테빈고등학교와 에른스트 텔만고등학교에서 접종팀을 편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일 1지구에서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예방접종을 받을지는 확실치 않다.

 

꾸찌와 1지구느 호찌민시의 첫 번째 두 구역으로, 도시 전역에 배치하기 전에 10월 27일부터 어린이들에게 코비드-19 예방접종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에는 호찌민시 보건부와 호찌민시 교육훈련부가 1지구 주사 현장 점검을 위해 조율하기도 했다.

 

호찌민시 보건부는 내일부터 1지구와 꾸찌구역 어린이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시작한 뒤 시 도시 전역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이 내용은 10월 26일 오전 호찌민시 보건부 부국장인 응우옌후훙 박사가 어린이 코비드-19 백신 안전성 보장에 관한 온라인 교육에서 공유했다. "오늘 보건 분야는 조건이 충족될 경우 "내일 예방 접종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이 두 지역의 교육 부문과 협력하여 검토할 것이다."라고 훙은 말했다.

 

그는 브이앤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두 지역 선정은 호찌민시 교육훈련부가 제안한 1개 도심권과 1개 교외권을 기준으로 한 것"이라며 처음 2개 지역을 어린이 예방접종 장소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날 오전에는 호찌민시 보건부와 호찌민시 파스퇴르연구소가 호찌민시 내 병원 직원, 클리닉, 의료센터를 대상으로 주사 조직, 사전 주사 검사, 치료 등을 중심으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코비드-19 백신 접종을 위한 비상근무 조직 등 약 3천900명의 의료 종사자들이 연수에 등록했다.

 

"시는 예방접종 캠페인을 여러 차례 실시했지만 이전 시기는 이 횟수만큼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라운드의 규모는 12세에서 17세 사이의 어린이 약 78만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그는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성인들과 다른 많은 특성을 가진 어린이들을 위한 것으로, 주사 기간 동안 예방접종 안전성 확보와 코비드-19에 대한 안전 보장이 필요하다."

 

호찌민시 보건부, 교육 훈련부, HCDC는 특정 주소를 가진 주사 장소 목록, 그 장소의 상태를 책임지는 의료 센터, 그리고 하루에 주사되는 아이들의 수에 대한 계획을 만들기 위해 협력했다.

 

지난 10월 14일 12세부터 17세까지의 어린이 예방접종을 위한 현지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이후 호찌민시는 현지에서 시행할 계획이다. 어린이들은 주사 후 부작용에 대한 명확한 조언에 따라 부모와 보호자의 동의를 얻어 주사를 맞게 된다.

 

어제 보건부는 호찌민시의 파스퇴르 연구소에 12-17세 어린이를 위한 화이자 백신 사용을 승인하고 지도, 전문적 훈련을 실시해 줄 것을 요청하는 서면 요청서를 보냈다.

 

오늘 호찌민에 있는 파스퇴르 연구소는 주사되는 백신의 종류에 대해 대답할 것이다. "보건부는 어떠한 백신에 대한 공식적인 지침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화이자 백신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종류이며 제조사는 이 연령에 따라 주사를 맞도록 지시하고 있다."라고 훙은 말했다.

 

▶10월 25일 호찌민시 보건부는 보건부의 지시를 기다리는 동안 호찌민시 파스퇴르연구소에 12~17세 어린이를 위한 화이자 백신 사용을 승인해달라는 서면요청서를 보냈다.

* 하바나의 14세 쿠바 국내 백신 주사(로이터)

 

호찌민시 보건부도 파스퇴르연구소에 지도 및 전문교육을 제안했으며, 보건부가 2~1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코비드-19 백신에 대한 구체적인 지시사항도 없고 백신 접종 전 선별검사 지침도 없는 상황에서 조만간 이행 근거를 마련하도록 했다.

 

이번 조치는 보건부 위생역학기관의 기존 지침에 따라 파스퇴르연구소가 담당지역에 따라 만 12~1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할 예정이다.

 

호찌민시 코로나19 예방통제 운영위원회가 사흘 전 발표한 '어린이 예방접종 계획'에 따르면 12~17세 시내 어린이 약 78만명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게 된다. 주사 형태는 학교에 다니는 어린이, 학교에 다니지 않는 어린이, 기저질환이 있는 어린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 등 4개 그룹으로 나뉜다.

 

호찌민시 코로나-19 예방통제 운영위원회는 교육훈련부에 초등학교 6학년부터 12학년까지 학교에 다니는 모든 학생들의 예방접종 목록을 검토하고 작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호찌민시 코로나19 예방 운영위원회 계획에는 "시내 어린이들은 보건부의 지시가 있는 대로 5일 중 하루 안에 예방접종을 하고 2일 이내에 예방접종을 하게 될 것"이라고 명시돼 있다.

 

시는 지난 10월 14일 보건부의 견해에 따라 16~17세 사전접종을 우선시하고 백신 공급 경과와 지역 유행상황에 따라 점차 연령을 낮추되 백신 종류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전 세계적으로는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12~17세 응급용으로 승인한 화이자 백신이 있다. 인도는 또한 12세 이상의 사람들을 위해 제약회사 지더스 카딜라의 백신을 긴급 승인했다. 중국 당국은 시노박의 코비드-19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

 

지난 5월부터 미국과 세계 여러 나라가 긴급 승인 프로그램 하에 청소년(12~17세)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했다. 10월 7일, 화이자는 미국 식품의약국에 5세에서 11세 사이의 소규모 그룹에 백신을 허가해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12세에서 17세 사이의 청소년들은 30마이크로그램으로 성인과 동일한 양의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5세에서 11세 사이의 어린이들은 3분의 1의 백신을 접종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3일 화이자사의 코비드-19 백신이 5세에서 11세 아동에 대한 면역 반응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백신과 관련된 심장염증의 위험성과 전반적인 이점을 살펴본 FDA는 코비드-19 감염 예방과 입원 예방에 있어 백신의 효과가 심혈관계 위험을 능가한다고 말한다. 화이자가 이전에 발표한 자료를 확인해 백신이 어린이 코로나19 증상 예방에 90.7% 효과가 있음을 보여줬다. 보건당국은 5세에서 11세 사이의 사람에게 화이자 백신을 긴급히 승인할 수 있다.

 

어린이의 심각한 코비드-19의 위험은 성인보다 훨씬 낮다. 그러나 CDC는 많은 어린이들이 병원에 입원했으며 17세 이하 어린이 542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보건 전문가들에 따르면, 백신 접종은 또한 바이러스 전염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코비드-19 호찌민시] 어린이 백신 예방접종 계획을 마련, 백신 접종 일정과 백신은 아직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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