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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F&B 기업] 2021년 에이스쿡, 마산, 아시아푸드 등 3개 라면업체가 10대 식품기업으로 진입하였다.

베트남 보고서 합동주식회사(베트남 보고서)는 최근 2021년 상위 10대 식품 회사 목록을 공식 발표했다. 특히 이 목록에서 6개 가 라면 업체이다.


▶베트남 보고서, 2021년 10대 명문 식음료(F&B) 기업

 

이 목록에서 마산 그룹 산하 컨슈머(Masan Consumer, 코드: MCH) -오마치 국수 브랜드 소유주, 에이스쿡-하오하오 국수 소유주, 타이핫팟,아시아푸드(도도 국수 브랜드 소유), 유니벤(쓰리미엔 브랜드의 오너) 그리고 비폰&유니(회장은 킹벳 누들 브랜드 소유) 등 6개 회사가 포함되었다.


이 목록에 있는 나머지 4개 이름은 식용유 시장에서 두 개의 선두 기업인 Calofic (키도 그룹(KDC)의 Cai Lan 오일과 트옹안 오일의 소유주)와 Cholimex 칠리 소스를 생산 회사와 그리고 마지막으로 베단 MSG가 있다.

 

베트남 리포트의 소비자 조사는 전염병이 소비 습관의 우선순위가 필수 품목으로 옮겨갔음을 보여준다. 일부 제품군은 단기적으로는 소비가 증가했지만 집단 면역력이 생기면, 사전가공 또는 사전가공식품, 냉동식품, 간편식품, 포장식품 은 감소 할 것이다.

 

특히 라면 산업은 전염병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베트남 가정별 라면 소비 수요와 보관량이 증가했다.

 

세계라면협회(WINA) 통계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베트남은 세계에서 라면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10대 국가 중 인도를 제치고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라면 시장 세분화의 선두주자는 여전히 에이스쿡으로 11조천억동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이는 2019년 10조6천500억동 대비 약 5% 증가한 수치다. 2위는 마산소비자로 매출액이 10조6천500억동, 6조9천억동이 증가했다.  3위는 5,7천억동 이상의 매출을 올린 아시아 푸드가 차지했다.


*베트남 식품 및 음료 소비자 조사, 2021년 8월

 

베트남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의 변화는 베트남 소비자들이 소비습관을 외부에서 가정으로 바꾸는 것은 물론 대유행 속에서 더욱 신중해졌음을 보여준다.


베트남 보고서의 설문 응답자 중 최대 75%는 코비드-19가 발생한 이후 가정 음식에 지출을 증가시켰으며, 이 중 46%는 공동체 면역이 있을 때도 이러한 습관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큰 적은 베트남 소비자들이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온라인 쇼핑 채널을 점차적으로 받아들이게 만들었다. 베트남 리포트가 조사한 소비자 중 91% 이상이 대유행 이후 온라인 채널을 이용해 식음료 제품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일부 특정 상품 범주에서, 이 조사는 또한 전통적인 상거래에서 온라인 채널, 특히 식품군은 분명한 변화가 있었음을 보여준다.

 

베트남 리포트에 따르면 강력한 브랜드를 구축하려면 시간이 걸린다. 고객의 신뢰와 존중을 얻기 위해 기업은 고객에게 헌신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베트남보고서는 기업이 강력한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한두 가지 측면이 아닌 제품, 혁신, 근로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력, 리더십 능력, 비즈니스 성과 등 7가지 측면을 동시에 개발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F&B 사업의 평판을 평가할 때는 소비자, 파트너, 경쟁자, 투자자, 유통업자, 직원 등 사업 자체의 모든 이해당사자를 고려해야 한다.

식품업계, 특히 라면업계와 함께 제품 커뮤니케이션 스토리는 보편성 때문에 이들 기업 리더들에게 늘 뼈아픈 이슈다. 예를 들어, 에이스쿡의 하오하오 면은 9월에 에틸렌 산화물 때문에 아일랜드 식품안전청(FSAI)에 의해 회수되었다.

베트남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이 오로지 좋은 상품으로만 명성을 쌓던 시대는 끝났다. 오늘날에는 비즈니스가 무엇을 판매하느냐보다 누가 비즈니스인지를 정의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특히 커뮤니케이션은 제조업체와 소비자가 직접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 소비자가 구매 결정을 내릴 때 좋은 브랜드를 더 잘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베트남 리포트 2019년 8월부터 2021년 7월까지 베트남 식음료 산업의 종합 미디어 코딩 데이터

*생산품/사진·PR·스캔들/행사/사회‘CSR·기부

 

미디어 분석 결과는 또한 밀집된 미디어에 등장하는 빈도가 반드시 정보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므로 업계의 기업이 정말로 "양"과 "실질"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도록 강요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리포트 *베트남2020년 8월 ~ 2021년 7월 베트남 식음료 산업의 미디어 코딩 데이터

*가장 많은 미디어 노출(총비율/긍정/중간/부정)

 

게다가,컴뮤니케이션의 힘은 정보의 출현 빈도, 다양성 또는 품질에 반영될 뿐만 아니라 정보원을 여러 측면에서 반영되고 있다.

현재 기업에서 제공하는 정보 비율은 약 17.6%에 불과하다. 이는 업계의 기업들이 언론들이 정보의 대부부분으  스스로 발굴하도록 내버려둠으로 여전히 언론에 대해 상당히 보수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베트남 리포트는 특히 오늘날과 같은 현대 기술과 다차원 정보의 맥락에서 기업에게도 어려운 문제이만 기업이 실제로 개입하고 미디어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강화할 것을 요구한다.

-VN비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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