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3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6.17% 감소할 것으로 추정돼 베트남이 현재까지 분기별 GDP를 산출·계산한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이다.

2000년 이후 처음으로 분기별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농림어업은 1.04%, 건설업은 5.02%, 서비스업은 9.28% 각각 감소했다.

 

2021년 3분기 국내총생산(GDP) 대비 최종 소비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3%, 누적 자산은 1.61% 증가, 상품 및 서비스 수출은 2.51%, 상품 및 서비스 수입은 10.75% 증가했다.

 

분기별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2000년 이후 처음이다.

 

2021년 9월까지 국내총생산(GDP)은 코비드-19 전염병이 경제 전 분야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2% 증가하는데 그쳤다.

 

전체 경제 성장률에서 농림어업은 2.74% 증가해 전체 성장에 23.52%, 산업 및 건설업은 3.57% 증가 98.53%, 서비스업은 0.69% 감소해 22.05% 감소했다.

 

농림어업 분야는 대유행 기간 동안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쌀 생산성은 증가했고, 축산물 생산은 꾸준히 증가했으며, 2021년 9월까지 일부 농산물의 수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상당히 좋을 것이다.

 

농업 부문은 3.32% 증가해 전체 경제 부가가치 성장률에 0.31%포인트, 산림 부문은 3.3% 증가해 0.02%포인트, 수산 부문은 0.66% 증가해 0.22%포인트 기여했다.

 

산업과 건설업에서 가공제조업은 6.05%의 성장률로 경제 전체의 성장동력으로서 전체 경제 총 부가가치 성장률에 1.53%포인트를 기여하고 있다.

 

전력 생산 및 유통 산업은 5.24% 증가하여 0.2%p 기여했다. 광업은 원유 생산량이 6%, 천연가스가 17.6% 감소해 7.17% 하락해 0.27%포인트 하락했다. 건설업은 0.58% 하락해 0.04%포인트 하락했다.

 

코비드-19 전염병은 복잡하여 상업 활동과 서비스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일부 서비스 산업의 2021년 첫 9개월 동안의 마이너스 성장은 서비스 부문과 전체 경제의 전반적인 성장을 감소시켰다.

 

도소매업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감소해 전체 경제 부가가치 성장률이 0.3%포인트 감소했다.  운송 및 창고업은 7.79% 감소하여 0.47%포인트 감소하였다. 

 

숙박업과 음식서비스업은 23.18% 감소해 0.57%포인트 하락했다. 보건 및 사회보장활동은 21.15%의 증가율을 보이며 0.26%포인트의 증가율을 보였다. 

 

금융, 은행 및 보험 활동이 8.37% 증가하여 0.45% 포인트 기여했으며, 정보통신 부문은 5.24% 증가하여 0.32%포인트를 기여했다.

 

2021년 첫 9개월 동안 경제 구조와 관련하여 농업, 임업 및 어업 부문이 12.79%를 차지한다. 산업과 건설이 38.03%를 차지, 서비스 부문은 40.19%를 차지했다. 제품세에서 제품 보조금을 뺀 금액은 8.99%였다.

 

2021년 9개월 GDP 사용과 관련하여 최종 소비는 2020년 같은 기간 동안 1.6% 증가했다. 누적 자산은 4.27% 증가했다. 상품 및 서비스 수출은 14.21% 증가했다. 상품 및 서비스 수입은 18.46% 증가했다.

 

2021년 2분기 GDP 사용과 관련하여 최종 소비는 작년 동기 대비 3.18% 증가했다. 누적 자산은 6.05% 증가했다. 상품 및 서비스 수출은 29.81% 증가했다. 상품 및 서비스 수입은 28.53% 증가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