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2 (화)

  • 맑음동두천 2.4℃
  • 맑음강릉 7.0℃
  • 맑음서울 2.2℃
  • 맑음대전 6.2℃
  • 맑음대구 7.7℃
  • 맑음울산 7.7℃
  • 맑음광주 8.2℃
  • 구름조금부산 9.3℃
  • 맑음고창 7.0℃
  • 맑음제주 11.6℃
  • 맑음강화 0.6℃
  • 맑음보은 5.4℃
  • 맑음금산 5.3℃
  • 맑음강진군 8.4℃
  • 맑음경주시 7.9℃
  • 맑음거제 8.9℃
기상청 제공

호치민시-꼰다오 익스프레스 운임 발표

호치민시-꼰다오 고속 페리 서비스는 좌석 유형과 출발 시간에 따라 여행당 72만 동에서 130만 동 이상의 요금을 발표했다. 가장 높은 요금은 주말 VIP 침대 좌석의 경우 여행당 137만 동이며, 가장 낮은 요금은 여행당 72만 동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다.

 

 

표준 침대 좌석 요금은 평일 여행당 115만 동, 주말에는 126만 동이다. 일반 좌석 티켓은 평일 99만 동, 주말 109만 동이다.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페리는 25-27노트로 이동하며, 최대 374명의 승객을 태우고 약 5시간 30분의 이동 시간을 갖는다.

 

272개의 표준 침대 시트, 8개의 VIP 침대 시트, 94개의 일반 좌석이 있으며 화물 적재량은 15톤이다. 선박은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에어컨을 갖추고 있다.

 

호치민시 교통부는 이전에 탄탄팟 여객 운송 회사가 고속 푸꾸이 익스프레스를 호치민시-꼰다오 페리 서비스를 하루에 최대 한 번 운행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페리 서비스는 3월 29일에 시작될 예정이다. 2025년 4월부터 4군 사이공 항구에서 꼰다오로 출발하는 배편은 오전 7시에 출발하며, 꼰다오에서 돌아오는 배편은 오전 11시 30분에 출발한다. 페리는 주 3회 왕복 운항할 예정이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