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아스트라제네카 2회 백신 접종 사이의 시간을 8주~12주에서 6주로 단축하자는 호찌민시의 제안에 아직 응답하지 않고 있다.
9월 17일 오후 호찌민시에서 발생한 코비드-19 전염병의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기자 회견에서, 응우옌후헝 보건부 부국장은 보건부가 호찌민시의 제안에 아직 응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호찌민시는 2회 복용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이의 시간을 8~12주에서 최소 6주로 단축을 요청했다.
*응우옌후헝 보건부 부국장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회 복용 간격은 8~12주인데, 보건부는 아직 시의 제안에 응답하지 않았기 때문에, 호찌민시는 여전히 보건부의 지시와 지시에 따라 백신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앞서 호찌민시 보건부는 9월 13일 코비드-19에 대한 접종율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보건부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회 복용 간격을 82ㅜ~12주까지 6주로 단축할 수 있는 방안을 요청했다.
▶[코비드-19 백신 접종] 호찌민시: 아스트라제네카의 2회 주사 간격을 6주로 줄이고자 한다.
시는 9월 15일까지 1차 669만2795건, 2차 187만459건 등 총 856만3254건의 주사를 놓았다.
호찌민시는 17일 오전 현재 보건부가 발표한 32만1358건의 코비드-19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32만882명이 지역사회에서 감염됐으며 476명은 입국자이다.
현재 16세 미만 어린이 2967명, 인공호흡기 중환자 2544명, 심폐우회술(ECMO) 환자 22명 등 4만1297명을 치료하고 있다. 16일 퇴원환자는 2570명으로 1월 1일 이후 퇴원환자는 16만1007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