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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 네이마르는 등번호 10번을 메시에게 주고 싶어한다.

RMC스포츠 라디오 채널 로릭 탄지는 네이마르는 리오넬 메시가 PSG에 합류할 경우 등번호 10번을 내줄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메시는 네이마르로부터 제의를 받았지만 네이마르가 선호하는 셔츠 번호를 빼앗고 싶지 않았다. 메시는 2004년 등번호 30번으로 바르셀로나에 데뷔했다. 2006-2007 시즌부터 그는 등번호 19번 셔츠를 입었다. 2008년 여름 호나우지뉴가 떠나자 메시는 10번 셔츠를 입는 것으로 바꿨다. 아르헨티나 대표팀도 18, 19, 15번을 달고 10번을 바꿨다.

 

네이마르는 바르카 시절 등번호 11번을 달았으나 2017년 여름 PSG에 입단한 뒤 등번호 10번으로 바꿨다. 네이마르 역시 브라질 대표팀 시절 이 두 번호만 달았다. PSG의 등번호 11번은 현재 아르헨티나에서 메시의 팀 동료인 안젤 디 마리아에게 속해 있다.

RMC스포트도 메시를 PSG로 데려오는 것을 목표로 8월 5일 저녁부터 전 PSG 직원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PSG와의 금융 장벽은 크지만 극복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메시와의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스페인 엘 치링구이토 데 주고네스 채널의 요셉 페드레롤 해설위원도 메시가 PSG 선수에게 PSG에 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페드레롤은 PSG의 신인 센터백인 세르히오 라모스와 가깝다고 여겨진다.

그리고 스카이 라디오의 신뢰할 수 있는 소식통 마테오 모레토에 따르면 맨시티는 현재 메시 영입에 관심이 없다 했다.

8월 5일 저녁, 바르셀로나는 라리가의 재정 장벽 때문에 메시와 재계약을 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8월 6일, 조안 라포르타 바르샤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그들이 메시를 유지할 기회가 전혀 없다고 확인했다.

-VN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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