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U23 대표팀이 극적인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자 군중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1월 24일 오전, 하노이, 호치민시, 다낭 등 여러 도시에서 베트남 U23 대표팀이 한국과의 경기에서 2-2 무승부 후 승부차기 끝에 7-6으로 승리하자 팬들이 거리로 나와 축하 행사를 벌였다. @GMVN
베트남 U23 대표팀은 한국 U23 대표팀과 120분 동안 2-2로 비긴 후, 긴장감 넘치는 승부차기에서 7-6으로 승리하며 U23 아시아 선수권 대회 3위를 확정지었다. 대회 결승전을 앞두고 베트남 U23 대표팀은 김상식 감독이 준결승전과 비교해 선발 라인업에 9명의 변화를 주는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단행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붉은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경기에 임했고, 한국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특히 부상에서 복귀한 딘박은 공격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며 최고의 모습을 자랑했다. 딘박(7번) 선수의 기동력은 전반 30분, 결정적인 결실을 맺었다. 왼쪽 측면에서 펼쳐진 교과서적인 역습 상황에서 딘 박은 전진하며 완벽한 패스를 꾸옥 비엣에게 연결했고, 꾸옥 비엣은 이를 놓치지 않고 골문 구석으로 정확하게 차 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앞서 VAR 판독 결과 딘 박이 페널티 지역에서 파울을 범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어 베트남 U23 대표팀은 페널티킥을 얻지 못했다. 후반전에는 한국 U23 대표팀이 동점골을 넣기 위해 공세를 퍼부으며 베트남 수비를 강하게 압박했다. 69분, 교체 투입된 김태원이 강력한 슈팅으로 골키퍼 까오 반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1월 20일 저녁 준결승에서 중국에 3-0으로 패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내일 열리는 한국과의 3위 결정전은 베트남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베트남은 지금까지 U23 대표팀으로서 한국을 상대로 어떤 대회에서도 승리를 거둔 적이 없다. 두 팀은 공식 경기 6회와 친선 경기 3회를 포함해 총 9번 맞붙었으며, 베트남이 3무 6패를 기록했다. 가장 최근 경기는 2025년 11월 중국에서 열린 판다컵 친선 대회였습니다. 당시 딘홍빈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은 0-1로 패했다. 공식 경기만 놓고 보면 베트남은 한국을 상대로 1무 5패를 기록했다. 이 패배에는 2006년 제15회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0-2 패, 2012년 U23 아시아 선수권 대회 예선 0-2 패, 2017년 U23 아시아 선수권 대회 예선 1-2 패, 2018년 U23 아시아 선수권 대회 조별리그 1-2 패, 제18회 아시안게임 준결승 1-3 패, 그리고 2022년 U23 아시아 선수권 대회 조별리그 1-1 무승부가 포함된다. 하지만 최근 맞대결을 보면 두 팀 간의 격차가 점차 좁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공오균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2022 AFC
김상식 감독은 2026 AFC U23 아시안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베트남을 3-0으로 꺾은 중국 팀의 경기력 향상을 인정했다. 1월 20일 저녁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중국은 8강전과 달리 6명의 선수를 교체했음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안토니오 푸체 감독이 이끄는 중국은 공격에서도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며 47분과 52분 사이에 펑샤오와 샹위왕이 연속 골을 터뜨렸고, 추가 시간 8분에는 왕유둥이 쐐기골을 넣어 3-0 승리를 확정지었다. 김상식 감독은 13일 동안 5경기를 치른 선수들의 체력적 피로를 고려하여 선수 교체를 예상했지만, 경기 결과는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다. 김상식 감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와 선수들 모두 대응할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오늘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것은 감독으로서 제 잘못이다."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축구는 경기 전 계획이 중요하지만, 그 계획을 효과적으로 실행하는 것 또한 어렵다고 지적했다. "전반전에는 선수들의 압박과 패스 플레이가 만족스럽지 못했다. 후반전에는 경기를 뒤집을 계획이었지만, 선수 교체와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집중력 부족으로 베트남이 실점하게 되었다."라고 그는
2026 AFC U23 아시안컵에서 '김상식 매직'을 일으키고 있는 베트남 U23 축구 대표팀이 사상 첫 결승 진출과 동아시아의 자존심을 건 일전을 앞두고 있다. 김상식 감독은 준결승 상대로 확정된 중국을 꺾고, 고국인 한국과 결승에서 맞붙고 싶다는 장기적인 포부를 밝혔다. ◇ "중국은 강팀이지만, 이기는 법 안다"… '리하오' 뚫기가 핵심김상식 감독은 19일 오후(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준결승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중국 U23 대표팀의 전력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중국은 이번 대회 8강에서 강호 우즈베키스탄을 승부차기 끝에 꺾으며 사상 첫 준결승 진출이라는 역사를 썼다. 특히 4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 중인 골키퍼 리하오(Li Hao)의 선방과 탄탄한 수비 조직력이 강점이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중국은 짠물 수비를 바탕으로 역사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나는 2025년 판다컵에서 이미 중국을 1-0으로 꺾어본 경험이 있다. 상대를 철저히 분석했으며, 우리 선수들의 체력과 정신력은 최고조"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 '한·중·일·베' 4강 대진… 사상 첫 '중동 팀 없는 준결승'이번 대회 4
2026 AFC U23 챔피언십 준결승 대진이 확정되었다. 일본 U23 대 한국 U23, 그리고 베트남 U23 대 중국 U23이 맞붙게 되었다. 이번 대회는 사우디아라비아 중동에서 열렸으나 4강 진출 팀은 동북아 3팀과 동남아 1팀으로 늘 우세했던 중동세는 모두 몰락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백가온(부산 아이파크)의 선제골과 후반 막판 신민하(강원FC)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호주를 2-1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난적 호주를 맞아 전반 21분 막내 백가온이 이현용(수원FC)의 중거리 침투패스를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환상적인 오른발 로빙 슛으로 연결해 첫 골로 완성했다. 한국은 후반 6분 동점포를 내줬으나 후반 43분 강성진(수원 삼성)의 코너킥을 신민하(강원)이 머리받기로 연결해 2-1 결승포를 터트렸고 결국 이 스코어를 지켜 이겼다. 백가온 칭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19살로 이민성호 막내인 백가온은 이날 처음 선발 출전했는데 자신의 진가를 확실하게 증명했다. 한국 U-23 대표팀이 대회 4강에 진출한 건 정상에 올랐던 지난 2020년
베트남과 UAE의 경기가 이른 아침에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하노이와 호치민 시민들은 붉은색 바탕에 노란 별이 그려진 깃발을 들고 도심으로 몰려나와 베트남 U23 대표팀의 아시아 U23 선수권 대회 준결승 진출(역대 두 번째)을 축하했다. 1월 17일 새벽 1시 하노이에서는 국가대표팀이 3-2로 승리한 직후, 팬들이 사방에서 도심으로 몰려들었다. 응우옌짜이 거리와 까우자이 거리 등지에서는 사람들이 노란 별이 그려진 붉은 깃발을 흔들며 환호하고 도시 전체에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오전 1시 30분, 나팔과 깃발을 든 수많은 인파가 하노이 오페라 하우스 앞 거리로 쏟아져 나와 환호하고 축하했다. 이곳은 베트남 국가대표팀이 승리할 때마다 팬들이 모이는 단골 장소이다. 최근 열린 제33회 동남아시아 경기대회처럼 경기가 보통 이른 시간에 열렸던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경기가 늦게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거리로 쏟아져 나온 팬들의 열기는 전혀 뒤지지 않았다. 낌리엔 터널 지역에서는 국기를 흔들고 환호하는 군중들로 인해 양방향 모두 장시간 교통 체증이 발생했다. 도로 위에서는 관계자들이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낌리엔 터널에서 민히에우와 투투이 두사람은 축제 분위기를 만끽
아시아 언론들은 '김상식의 마법이 아시아를 강타하고 있다'고 전한다. 아시아 언론 매체들은 베트남 U23 대표팀의 준결승 진출이라는 성과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김상식 감독의 전술적 탁월함을 강조했다. 베트남 U23 대표팀은 2026 AFC U23 챔피언십 8강전에서 UAE U23 대표팀을 상대로 120분간의 접전 끝에 3-2로 승리하며 감격적인 준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이로써 베트남은 대회 역사상 두 번째로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4연승이라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러한 성과 이후, 베트남 U23 대표팀을 비롯한 베트남 축구 전반은 아시아 언론으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중국 웹사이트 시나 스포츠는 "베트남 U23 대표팀의 효과적이고 강력한 경기 스타일"을 칭찬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소후 역시 베트남 U23 대표팀을 극찬하는 기사를 실으며, "베트남 U23 대표팀은 흔들림 없는 회복력과 꾸준한 강점을 보여주었다"고 평했다. 같은 매체는 "김상식 감독의 지도 아래 베트남 U23 대표팀은 한국 대표팀보다 더 한국 대표팀처럼 플레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많은 중국 축구 전문가들은 오늘 밤(하노이: 1월 17일) 열리는 8강전에서 중국 U23 대표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