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스 인베스트먼트 개발 JSC는 노바월드 판티엣 리조트 빌라 130채를 매입하기 위해 채권에서 자본을 조달했다.
회사는 5월 27일부터 7월 16일까지 발행한 총액 2조5천억동 상당의 5롯트의 채권을 국내 신용기관에 성공적으로 매각했다고 발표했다. 회사채는 12개월, 고정금리 연 9.75%, 지급기간 3개월이다.
위 5개 채권 롯트의 담보자산으로는 노바부동산투자그룹 공동주식회사(노바랜드, 코드: NVL)와 오션밸리 관광단지(오션밸리 리조트 단지 포함) 소속 리조트빌라 130채가 있다.
이 발행 수익금은 모두 빈투안성 판티엣시 띠엔탄 구역 오션밸리 리조트 단지 130개 리조트 빌라 도매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며, 노바하우스 비즈니스 JSC와 계약을 체결했다.
오션밸리 관광지(노바월드 판티엣)는 2008년 빈투안성 인민위원회로부터 첫 투자인증을 받고 2019년 대체투자정책을 결정했다. 이 프로젝트의 규모는 거의 1천헥타르이다.
과거 노바 레지던스 투자개발 공동주식회사는 2017년 10월 설립됐으며, 현재 호찌민시 푸년구 9워드 황민 지암 8번지에 본사를 두고 있다. 설립 당시 기업의 정관자본은 4억동였으며, 이 중 노바 그룹이 9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다. 2021년 3월 12일 변경 등록 시 정관 자본금 5천억동를 보유하고 있다. 그 기업의 법률 대표이자 총괄 이사는 레탄리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