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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코비드-19] 집중 격리 기간을 14일에서 21일로 연장

5월 5일부터 시행

베트남은 입국자 및 코로나19 환자와 접촉한 사람에 대해 격리 기간을 14일에서 21일로 연장했다.


수요일(5월5일) 발효된 이 결정은 보건부가 지역사회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이 분야의 전문가들과 상의한 후에 내려졌다고 응우옌탄롱 장관이 수요일에 말했다.

 

이번 조치는 몇몇 사람들이 이미 14일간의 격리를 마치고 두 번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후에 나온 것이다. 지난 한 주 동안 적어도 세 건의 그러한 사례가 발생했다.

 

롱 장관은 전염을 막기 위해 격리시설에 엄격한 격리절차를 밟을 것을 촉구했다. 그는 "격리기간을 마친 사람은 앞으로 7일 동안 집에서 감독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베트남에 입국한 외국인과 술집, 가라오케, 안마시술소에서 일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현지인들에게 무작위 검사를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5월 5일 오후 보건부의 뉴스레터는 코비드-19 환자가 26명 추가 발생했으며, 이 중 8명이 즉시 격리됐으며, 나머지 18명은 국내에서 기록됐다고 발표했다. 현재까지 베트남은 3022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오늘 오후 발생한 26건(BN2997-3022)은 롱안(01), 타이닌(01), 하이두옹(01), 속짱(02), 다낭(02), 호찌민시(1) 등 8건은 입국 즉시 격리되었으며, 꽝남(01), 하노이(1), 동나이(01), 하이즈엉(01), 열대질환 중앙병원(14)등 국내 감염은 18건이다.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발생한 지역감염자는 56명으로 늘어났다.

 

지역적으로는 하노이 19명, 꽝남 1명, 동나이 1명, 하이즈엉 1명, 하남 14명, 빈푹 14명, 흥옌 2명, 다낭 2명, 호찌민 1명, 옌바이 1명이다. 10개 성·시에 발생했으며 주로 중·북부 지방에 발생했다. 남부 지방은 호찌민시와 동나이에 각각 1명씩 발생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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