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질병관리본부는 코비드-19 불법 입국 사건과 관련해 밀접접촉 31건에 대한 샘플을 채취했으며, 이 환자를 태운 택시와 오토바이 택시기사를 찾고 있다.
*꾹타이 호텔
호치민시 질병통제센터(HCDC)는 26일 정오 캄보디아(BN 2580)에 불법 입국한 코비드-19 여성 환자에 대해 당국이 밀접하게 접촉한수십 곳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F1 케이스가 격리된 상태에서 당국은 이 환자의 F1, F2를 검사하기 위해 샘플을 채취했다. 정오까지 8명의 F1과 23명의 F2 모두는 음성으로 테스트된 샘플은 31개였다.
당국은 또 꾸옥타이 호텔(빈찬구 빈흥 지역 쭝손 주택가, 7번 90번가)과 골목 내 여관과 고밥구 11가 레빈토 거리 102가 2곳을 차단하고 소독했다.
HCDC에 따르면 지난 3월 22일 13시 30분쯤 이 환자는 락자 부두에서 호치민 7군 방향으로 응웬반린 도로로 택시((알 수 없는 번호판, 뚱뚱한 운전자, 흰 셔츠, 검은색 바지)로 이동했다. 이 사람은 이날 오후 6시쯤 응웬반린거리에서 호치민시 빈찬구 빈흥지역 90번가의 꾹타이호텔까지 오토바이 택시(검은색 RSX 물결차)를 타고 이동했다.
따라서, HCDC는 상기 언급된 시간과 장소 내에 BN2580을 데려다 준 두 운전사는지역 보건 당국에 연락할 것을 권고한다.
▷관련기사: https://www.goodmorningvietnam.co.kr/news/article.html?no=39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