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3월 26일 아침, 하이퐁과 호치민에서 불법으로 입국한 두 건의 코비드-19 감염 사례가 격리되었다고 발표했다. 베트남에는 현재 2581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3월 26일 오전 6시까지 베트남은 1월 17일부터 지금까지 국내 감염 코비드-19 환자는 총 1603명이며, 이 중 하이즈엉만 910명, 꽝닌(61명), 자라이(27명), 하노이(34명), 박닌(5명), 박장(2명), 호치민(36명), 호아빈(2명), 하장(1명), 디엔비엔(3명), 빈증(6명),하이퐁(4명) 그리고 흥옌(3명)이다.
지금까지 10개 성과 도시는 지역사회에서 코비드-19의 새로운 사례를 보고하지 않은 지 41일이 지났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호아빈, 디엔비엔, 하장, 빈증, 흥옌, 박장, 자라이, 박닌, 꽝닌, 호치민이다. 하노이는 39일이 지났다. 하노이시 탄오아이구에서 발생한 코비드-19 의심 환자가 사스-CoV-2 바이러스에 대한 음성 결과가 음성으로 확인됐다.
3월 25일 오후 6시부터 3월 26일 오전 6시까지 2건의 불법입국 사례가 발생했으며 격리됐다.
▶25세 베트남 국적의 여성 환자 빈롱 짜온 주소지이다. 2021년 3월 22일 푸꾸억에서 어선을 타고 불법 입국한 뒤 해상과 도로를 이용해 호치민시로 이동했다. 2021년 3월 24일, 환자는 호치민 7군 FV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2021년 3월 25일, 환자는 사스-CoV-2 양성 반응을 보였다. 현재 환자는 구찌 야전 병원에서 격리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25세 여성 환자로 꽝닌의 캄파가 주소지이다. 환자는 2021년 3월 22일 푸꾸옥에서 어선을 통해 불법 입국했다. 이날 환자 등 한 명은 VJ458편에 탑승해 푸꾸억에서 노이바이 공항으로 이동한 뒤 다시 전용차를 타고 하이퐁으로 향했다. 2021년 3월 24일, 환자는 빈멕 하이퐁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2021년 3월 25일, 환자는 SARS-CoV-2 양성반응을 보였고, 동행환자 1명은 음성반응을 보였다.
의료 모니터링 대상 전염병 지역에서 밀접하게 접촉 및 유입된 총 인원은 3만 6480명으로 병원내 집중격리는 485명, 타 집중격리 자역 1만 8343명, 가정과 주거지역 격리 1만 7625명이다.
코비드-19 환자 2581명 중 2265명이 치료됐다. 전국 의료시설에서 치료 중인 코비드-19 환자 중 1차 음성반응 54명, 2차 음성 반응 21명, 3차 음성반응 4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