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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자동차산업] 빈패스트 전기차 VFe34는 거의 4천 대의 주문과 12시간 후 370억 동을 벌었다.

빈패스트는 전국 홈페이지와 전시장 시스템, 대리점 등 2개 유통채널에서 VFe34 전기차 모델 예약주문 3692대를 받았다고 밝혔다.

 

어제 아침, 빈패스트는 VFe34라는 이름의 첫 번째 전기차 모델의 판매를 공식 발표했다. 오픈 12시간(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만에 3692대의 주문을 받았다. 빈패스트에 따르면 이는 베트남 시장에서 12시간 만에 최대 규모의 차량 예약이다.

 

VFe34 모델을 선주문하기 위해서는 구매자가 1000만 동(구입금 환불, 보상비 없음)을 입금해야 한다. 이에 따라 빈패스트는 첫 전기차 모델을 12시간 동안 판매 수익은 거의 400억 동(1731만 달러)이 된다.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빈패스트는 차량 4000여 대가 다소 많은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초기에는 VFe34 모델로 커뮤니티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다. 3월 24일, 이 모델에 대한 정보는 소셜 네트워크뿐만 아니라 미디어 채널에서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많은 사람은 VinFaste34의 선주문을 '자랑'하는 것에 흥분하여 페이스북에서 트렌드를 만들고 있다.

가격외에 빈패스트의 배터리 대여 정책도 초기 선전으로 꼽힌다. 구체적으로 빈패스트 VF ve34는 6월 30일 이전에 구매자가 주문하면 1억 동이 줄어든 6억 9000만 동에 정식 구매를 한다. 구매자도 스마트솔루션을 통해 빈패스트의 '구형·혁신 컬렉션' 정책을 적용하면 3000만동을 추가로 절약할 수 있다. 배터리 렌탈 가격은 1400km(하루 평균 46.6km에 상당)의 이동률에 대해 월 145만 동이다. 1400km를 넘을 경우 998동/km의 추가 요금을 부과한다.

 

빈패스트에 따르면, 이 배터리 대여 정책은 사용자가 초기 투자 비용을 절약하는 동시에 배터리 품질과 관련된 위험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VFe34의 42kWh 배터리 블록의 판매가는 약 1억 9000만 동이다.

 

2021년 3월 24일 VFe34는 커뮤니티에서도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냈는데, 이때 수천 개의 스크린숏이 성공적으로 주문되면서 소셜네트워크에서도 흥미로운 현상이 되었다.

VinFast Vfe34는 2021년 11월에 사용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차량은 2,611mm 휠베이스, 길이 x 폭 x 높이 4,300 x 1,793 x 1,613(mm), 지상고 180mm, 공차 중량 1,490kg이다. 내부는 7인치 일체형 시계, 10인치 수직 스크린,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스티어링 휠을 사용한다. 차량 운전자 지원 시스템은 차선 이탈 경고, 사각지대 및 후방 크로스 차량, 360도 카메라, 위상/베이스의 지능형 자체 조정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VinFast VFe34는 최대 용량 110kW, 최대 토크 242Nm의 전기 모터와 프론트 휠 구동, 맥퍼슨 프론트 서스펜션, 토션 바 형태의 리어 서스펜션 등을 탑재했다.

 

차는 완전 충전 후 3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가정용 또는 VinFast 충전소에서 충전할 어댑터를 갖추고 있다. 급속충전소를 이용하면 충전시간 15분 동안 180km를 주행할 수 있다.

 

VinFast는 VF 34 모델에 대한 10년 보증을 발표했다. 또 2021년 말까지 충전포트 4만개를 완성한다는 목표로 충전소 시스템을 완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CAFEF

▷관련기사: https://www.goodmorningvietnam.co.kr/news/article.html?no=39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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