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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백신] 베트남, 3분기에 자체 생산 백신 보유 예상

보건부 대변인에 따르면 베트남은 2021년 3분기 말 국내 과학자들이 연구·생산한 첫 코로나 19 백신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3월 22일 오후, 부덕담 부총리가 주재하는 코로나19 예방전국운영위원회가 회의를 열어 세계와 베트남의 백신 연구개발 진척 상황을 논의했다.

 

베트남 4개사가 백신 분야에 참여했는데, 이 중 나노젠사의 나노코박스백신이 1단계 임상시험을 마치고 2단계를 시행 중이다. 의학 생물학 백신 연구소의 코비박 백신은 임상 1상을 시작했다. 바이오텍의 백신은 2021년 4월 1단계 임상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임상 전 단계의 실험 결과는 세 가지 백신의 임상시험이 매우 잘 평가되고 유망하다고 한다. 백신 개발은 그 과정과 기준을 완전히 준수하며, 긴급히 시간을 단축하지만 어떠한 단계도 거르지 않으며 과학적인 조건을 보장한다.

나노코박스 백신은 1단계 임상시험을 마친 후 주사된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고농도의 항체를 생산하소, 보호 효과가 좋아 영국 변종에도 효과적으로 테스트를 받았다. 4월 말까지 백신의 2단계 임상시험 결과와 매우 낙관적인 전망을 에상한다. 5월 초, 나노코박스 백신은 3단계 시험을 할 것이다. 전문가는 1단계와 2단계 검사 결과가 좋을 경우 기존 계획 2021년 3분기 말 보다 3개월 단축된 3단계 검사가 완료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과거 2단계 백신 시험 시행 시기도 6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했다.

코비박 백신은 1단계에 불과하지만 보건부와 전문가들은 임상 전 연구를 통해 '매우 좋은 품질'로 평가했다. 특히 이 백신의 예상 비용은 매우 저렴하다(현재 시판 중인 백신 가격의 절반으로 예상됨). 코비박스는 나노코박스보다 테스트 속도가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재조합 벡터 기반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바비오텍의 백신은 다른 방향이어서 단계가 더디다. 지금까지 백신 실험실의 결과는 "매우 낙관적"이며, 1단계 임상시험은 올해 4월 초로 예정되어 있다. 이 백신의 장점은 성공적으로 개발되었을 때 nCoV의 새로운 변종이 있을 때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

 

회의에서 전문가들은 사용되고 있는 코로나 19 백신 중 하나는 세계보건기구(WHO)가 허가하거나 각국이 허가한 백신이며, 이 중 하나는 실제로 대규모 3단계 임상 시험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WHO는 공식 사용이 허가된 백신과의 비교를 원칙으로 백신 임상 시험을 지도하고 논의한다.

 

전문가들은 또 3단계 임상시험이 베트남에서 사용이 허가된 백신과 비교할 수 있도록 잘 짜여져 있다면서 베트남이 백신을 보유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고 했다. 베트남이 2021년 3분기 말까지 국내 과학자가 연구·생산한 첫 번째 백신을 코로나 19 예방·통제를 위해 사용되기 바란다고 보건부 꽝 차관은 덧붙였다.

 

부덕담 부총리는 백신 연구와 생산을 "더 긴급하게" 진행할 것을 제안했다. 부총리는 COV가 몇 년 더 생존하기 위해 계속해서 변종이 발생할 수 있다는 과학자들의 말을 되풀이했다. 따라서, 백신은 1년에 한 번이 아니라 다시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

 

부덕담 부총리는 "베트남 인구는 1억명이기 때문에 해결책을 가지고 베트남의 백신을 가져야 한다"며 "코로나 19에 대항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베트남에 발생할 수 있는 전염병에 대응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브앤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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