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보고서 공동주식회사(베트남 보고서)가 2020년 부동산 시장, 2021년 10대 명문 부동산 기업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0대 부동산투자자 중 1위 자리는 빈홈스공동주식회사이다. 다음은 각각 노바부동산투자그룹 공동주식회사(노바랜드), 에코파크그룹 공동주식회사, 남롱투자공동주식회사, 헝띵그룹 공동주식회사, 닷산그룹, 팟닷 부동산, 하도 그룹, 깡디엔 하우스 무역 투자 회사,BIM 그룹 유한회사가 베트남의 10대 유명 부동산 투자자이다.

 

상위 10대 부동산 기업은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원칙에 입각해 작성되었다. 세 가지 주요 기준에 따라 평가 및 순위를 매긴다. (1) 가장 최근의 재무 보고서에 표시된 재무 능력 (2) 미디어 평판, 영향력 있는 미디어 채널에 대한 기사 (3) 이해관계자 조사는 2021년 2월과 3월에 실시되었다.

 

베트남 리포트도 2021년 유명 10대 산업부동산 기업은 베카멕스, VSIP, 소나데지, 비글라세라, 사이공 VRG 투자 공동주식회사, 낀박 도시 개발공사, 이디코산업, D2D, 딴빈 산업단지 합작회사, 남 딴위웬 합작회사이다.

 

그리고 2021년 베트남의 10대 부동산 컨설팅 및 중개회사는 센추리부동산공동주식회사, 헝씽토지공동주식회사, 북부 닷산 투자 서비스 공동 주식회사, DKRA베트남공동주식회사, 하이팟랜드부동산공동주식회사, 힘란 부동산 공동주식회사, MGV부동산서비스공동주식회사, 푸미부동산투자공동주식회사, 남부 닷산투자서비스공동주식회사, 써니월드부동산개발공동주식회사이다. 

 

2020년 부동산 시장은 대부분의 부동산 유형이 코로나 19 전염병으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아 불경기로 많은 어려움과 변동에 직면해 있다. 모든 부문 중에도 소매업, 접대업, 관광부동산이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다낭, 나짱 같은 관광도시에서는 관광부동산이 매우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사무실, 토지, 아파트 구역은 영향을 덜 받았다.

 

시장은 2020년 3월, 4월에 거의 동결되었다. 많은 사업이 정체, 공사 중단, 고객 접근 어려움으로 거래 건수 감소, 사업용 부동산 지원 메커니즘, 정책 등이 제한적이었다.

 

그러나 2020년 전염병 발생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점차 회복되어 2020년 3분기부터 빠른 성장을 회복했다. 건설부 통계에 따르면 2020년 4분기 기준 295개 사업와 12만 5449채의 인허가 아파트가 있다. 관광·리조트 사업은 49개 사업으로 전국 관광아파트 3772동, 관광빌라 3505동, 숙박·사무실 허가 48동이 있다. 베트남부동산중개업협회에 따르면 2020년 하반기 성공한 상품거래는 7만 4500건으로 2019년 성공거래의 50%에 해당한다.

 

그러나 어려움 외에도 부동산 시장의 밝은 점은 부동산의 발전은 경제의 한 부문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것이다. 2020년에는 부동산 산업이 2019년에 비해 0.31% 성장했지만 국내 GDP에 4.42%를 기여했다. 그 중 두드러진 분야는 산업부동산과 주택 부문이다. 여기에 하노이와 호치민 인근 지방 부동산과 호아빈, 푸토, 사파 라오카이 등 북서 산악지대의 리조트 부동산은 모두 좋은 신호를 나타냈다.

 

산업부동산 부문이 부동산 시장의 구세주로 주목받고 있다. 좋은 FDI 유입과 미·중 무역전쟁으로 많은 다국적 기업이 베트남 빈푹, 타이응우옌, 박닌성, 박장, 동나이, 빈증, 껀토 등에 새로운 투자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외국인투자(FDI) 부동산 산업 지출은 30억 달러로 실현된 전체 FDI의 14.8%를 차지한다. 2020년에 실현된 부동산 산업에서의 FDI는 단지 가공 및 제조 산업에 뒤쳐질 뿐이고 생산, 전기, 가스 등의 시행 자본의 2배 이상이다.

 

중·저소득층의 주택 수요가 상당히 많지만 공급이 제한으로 수급 불균형이 계속되고 있다. 저가 주택(10억동 미만)의 수는 급감했다. 호치민시와 하노이에서 저가 주택은 '사라진' 것으로까지 간주되고 있다. 한편, 고급 주택 시장이 삶의 일부로 등장했고 최근에는 가격이 오르고 있다. 특히 복층의 펜트하우스 부분은 또한 가격이 상승했다.

 

조사 점누가는 코로나 19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고급 주택 부문이 트렌드로 자리매김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기존에는 1억 5000만동/m²였지만 지금은 최대 2억동/m², 심지어 3억동/m²까지 올랐다.

 

임대시장은 주택, 콘도텔, 오피스텔, 리조트관광 등 모든 면에서 하락세를 보였고 얼어붙었다고까지 할 수 있다. 다만, 연속적인 구매가 일어 나지 않았지만 중반에 비해 연말에는 가격이 좋은 상품의 경우 실 수요가 20% 증가했다.

 

2020년에 부동산 업계의 사업상황은 양극화가 심하고, 많은 사업부문이 손실을 보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활동할 재정이 없다.  건설부 통계에 따르면 최대 978개 기업이 해체됐다.

 

한편, 많은 기업은 이 전염병 시기를 투자 전략을 재구성하고 변화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따라서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고, 인상적인 비즈니스 결과를 달성하며, 심지어 기록적인 이윤을 기록한다.

-투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