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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호치민 소식] 지하철 2호선은 2022년 중반에 건설될 것이다.

지하철 2호선은 2022년 중반에 건설될 것이다.

메트로 프로젝트 2호(벤탄-탐루옹)의 토지 정리가 74% 이상(450건/603건) 해결되어 내년 중순 착공할 수 있다. 내용은 레호아빈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 조금 전 기획투자부에 보낸 메트로 2호선 추진상황 보고에서 밝힌 내용이다. 이에 따라 입찰 초청 절차를 마무리하고 계약을 체결해 내년 중순 사업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시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여전히 대출조건의 재평가, 2020년 12월 31일에 만료된 독일재건은행(KfW)와 대출 연장, 2018년부터 사업 참여를 중단한 컨설턴트(IC) 계약 부록을 체결과 같은 몇 가지 문제를 안고 있다. 따라서 시는 계획투자부에 사업 애로사항이 예정대로 완료되도록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2번 메트로의 총 투자액은 47조 8천억 동, 길이 11km이며, 그 중 9.2km는 지하로 건설된다. 

계획에 따르면, 메트로 2호선은 4년 후인 2026년에 운행된다. 완공되면 벤탄역(1구역)의 지하철 1호선이 연결되며, 향후 동서축을 따라 지하철 5, 3b, 4, 6호선에서 지하철 2호선과 환승을 통해 호치민 중심까지 이동할 수 있다. 

 

롱탄 공항과 투티엠을 연결하는 경전철 제안

호치민 교통부는 2021~2030년 2군 투티엠 신도시 지역과 동나이성 롱탄 국제공항을 잇는 경전철 개발을 제안했다.

3월 12일, 호치민 교통부는 호치민의 인근 지역 빈푹, 따이닌, 바리아붕따우 등 교통 전문가들과 2050년 비전과 함께 2021년~2030년 동안 도로, 철도, 공항개발 계획을 협의했다.

동나이 교통부 대표는 2025년 공항이 가동될 예정이어서 경전철 개발을 적극 지지한다고 했다.

부엉꽝훙 호치민 교통국 건설본부장은 동남권 교통체계, 특히 롱탄 국제공항과 연계된 교통체계 개발을 위해 고속도로와 연결도로를 추가하는 방안을 자문위원에게 요청했다. 부서는 호치민-롱탄-자우야이 고속도로를 2025년 이전까지 8개 차로로 확대하고, 동나이강을 가로지르는 25C 고가도로 개발과 탄손녓 국제공항과 롱탄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그는 탄손녓 국제공항이 도심에 위치해 있어 공항을 구찌같은 외곽지역으로 이전해야 고속도로와 더 잘 연결될 수 있다고 했다. 껀저지구는 서비스와 관광이 개발될 예정이어서 부서는 작은 공항을 개발하자고 제안했다. 구찌와 투덕시 역시 구조 작업을 위해 작은 공항이 필요하다.

동나이 교통부 대표는 2018년 호치민, 동나이, 빈증 교통부가 호치민 1호선을 빈증, 동나이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하고 프로젝트 컨설턴트에게 업데이트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많은 교통 전문가도 롱탄 국제공항 작업이 시작됐고 공항과 연결되는 도로 개발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호치민의 인구는 2040년까지 1300만에서 1400만 명으로 예측

시는 2040년에는 1300만~1400만 명, 2060년에는 1600만 명의 인구를 가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금융 및 서비스 센터가 될 것이다.

호치민 기획건축부가 시·군에 제출한 마스터플랜 수정보고서에 따르면 2040년까지 구시내는 450만~500만 명, 새로 개발된 지역은 220만~290만 명이 거주하게 된다. 외딴 지역의 인구는 420만~560만 명이 될 것이다. 신설된 투덕시는 190만 명을 수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껀저 관광 도시지역은 23만 명이 거주가 예상된다.

2040년까지 구시내지역 1만 4000헥타르, 새로 개발된 시내 지구 3만 5000헥타르, 외곽지구 5만~6만헥타르 등 도시건설용지가 10만~11만헥타르가 된다.

호치민은 금융, 상업, 서비스, 교육훈련, 의료, 문화, 연구센터를 갖춘 고밀도 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2060년에는 호치민시가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되며, 국가의 지식 주도 경제 및 국제 무역의 선구자이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금융 및 서비스 센터가 될 것이다.

시 기획 및 건축 부서의 계획 보고서는 시의 2095km²와 껀저 해양 관광 도시지역의 28.7km²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번 마스터플랜 개정안은 호치민시와 인근 시·도 간 인프라 연계성을 개선하고 투덕시를 혁신도시로 발전시켜 호치민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계획조정보고서가 시 인민위원회에서 채택된 뒤 건설부에 제출돼 평가를 받은 뒤 총리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남부 지방은 불볕더위로 고생

남부지방은 설 연휴 이후 기온이 37도를 웃도는 등 3~5일씩 지속되는 폭염이 반복되고 있다. 동남지역의 평균 최고기온은 35~37도, 동나이 비엔호아와 빈푹 동푸지구는 37도를 넘어섰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한편, 남서부 지역은 섭씨 32도에서 35도의 기온을 기록했다.

남부지방수력기상센터의 레딘꾸옛 부소장은 3월 15일까지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3월 16일에는 기온이 떨어지고 다음날에는 더위가 한풀 꺾일 수 있다고 했다.

찌는 듯한 날씨는 아열대 고기압의영향으로 남부지방과 가까운 중남부 지역이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남부지방이 4월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이겠으며, 비엔호아와 빈푹성 동쑤아이의 최고기온이 38~39도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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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연간 70만 톤을 생산하며 베트남을 앞지르겠다는 야심 찬 야망
인도네시아는 커피 생산에서 세계 2위 베트남을 따라 잡겠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카르타 글로브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최대 경제국인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내 생산량 증대와 증가하는 세계 커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줄하스(Zulhas)로 불리는 줄키플리 하산(Zulkifli Hasan) 식량부 장관은 인도네시아가 현재 세계 4위의 커피 생산국으로 연간 70만 톤 이상의 커피를 생산한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 4위 인구(2억 8,500만 명 이상)인 인도네시아가 적절한 전략을 채택한다면 생산량이 크게 증가할 수 있다고 믿는다. "현재 커피 가격이 매우 유리하기 때문에 생산성을 높여야 합니다."라고 줄하스 장관은 말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식량부 조정장관은 인도네시아 커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고품질 품종을 사용하고, 수확 후 가공 과정을 개선하며, 더욱 경쟁력 있는 포장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줄하스 장관은 인도네시아가 아체( Aceh) 고원부터 파푸아 동부 지역까지 커피 재배에 적합한 광활한 토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 지역마다 독특한 풍미의 커피 원두를 생산한다고 말니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커피에 대한 지리적 표시(GI)를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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