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 까오 낫 꽌은 부이 탄 년 회장의 아들로 여전히 자회사에서 많은 직책을 맡고 있으며, 그룹의 총무에 관여하고 있다.
부이 까오 낫 꽌(1982년생)은 노바랜드 그룹의 회장인 부이 탄 년의 아들이다. 부이 탄 년은 1992년 노바랜드를 세워 수십 개의 자회사와 곳곳에 수 많은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베트남의 대형 부동산 법인이 되었다. 회장의 총자산은 17조 6000억 동 이상을 보유한 베트남 증권거래소 부자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큰 부동산 제국에서 태어난 부이 까오 낫 꽌도 가문의 뒤를 잇게 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꽌은 미국 서부 워싱턴 대학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받고 졸업했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 그는 펩시코 베트남의 금융 전문가로 일하다가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사이공 VET 회사의 CEO로 일을 했다. 2007년 이후, 그는 노바 부동산 투자 합작 주식 회사의 총이사로 임명되면서 중요한 직책을 맡게 되었다. 불과 25세에 투자무역부 부국장과 이사회 부회장을 겸임했다.
노바랜드 가문의 '젊은 마스터'는 베트남에서 벤틀리 플라잉 스퍼 W12, 메르세데스 G63 AMG, 람보르기니 후라칸, 아우디 R8 스파이더 V105.2 등 희귀하고 희귀한 4인승 슈퍼카를 소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그는 역시 관심을 피하기 위해 많이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노바랜드는 호치민 증권거래소(HoSE)에 상장되었다. 그룹 주식 3133만주(점유율 5.32%)를 보유하면서 부이 까오 낫 꽌은 곧바로 증권거래소에 '조 동의 주식을 보유한 10대'가 됐다.
노바랜드 그룹의 소개서에는 꽌이 탄년 부동산 JSC 의장, 사이공 골프 회사 이사회 의장, 노바그룹 공동주식회사 이사회 위원, 다이아몬드 부동산 공동 주식 회사의 이사회 멤버, 노바맥클럽 주식회사의 이사회 멤버 등과 같은 자회사에 많은 중요한 직책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러나, 2017년 5월 11일, 노바랜드 그룹 이사회는 그의 이사회 부회장직과 회사의 이사회 이사직 사임에 관한 사직서를 승인했다. 동시에 이사회는 꽌이 회사의 부국장으로 있는 직책을 해임했다.
*현 노바랜드 이사회
지금까지 노바랜드그룹의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부이 까오 낫 꽌은 이사회나 그룹 이사회에 복귀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젊은이는 여전히 4200만주가 넘는 노바랜드 주식(현 시가로 3조 3600억 동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그는 여전히 자회사의 리더로서 가업에 기여하고 있다.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뿐이지 그는 2020년에는 호치민 아쿠아 스포츠단지 사업을 통해 CITYGYM과 협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노바랜드가 얼마 전 출범한 F&B 부문을 맡고 있다고 한다.
노바랜드는 이번 요트 행사에서 10대 이상의 다양한 종류의 슈퍼카를 전시했다. 총가치는 1000억 동에 달하며, 베트남에서는 특별한 것들이다.
-CAF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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