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회사 빈패스트는 생산을 증가시키고 비용을 절감하면서 향후 5년 안에라도 손익 분기점을 예상하고 있다.
증권회사인 KB증권 베트남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빈 그룹의 자회사인 빈패스트는 올해 대중교통망인 빈버스 운행을 시작하고 2022년까지 전기자동차 3대를 포함한 5개 신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내년까지 미국에 두 종류의 자동차를 출시하고, 자율주행 기술인 배터리, 충전 기술 개발에 투자할 예정이며 베트남에 30%의 자동차 시장 점유율 게획하고 있다.
베트남 자동차공업협회 회원사 중 마즈다를 생산하는 쯩하이 오토(타코)는 지난해 35.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빈그룹의 팜 낫 부엉 회장은 지난 해 빈패스트와 빈스마트는 미국이 최초의 주요 시장이기 때문에 향후 몇 년 안에 그들의 제품을 수출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빈패스트는 작년에 29,485대의 자동차를 팔았는데, 그 중 61%가 작은 해치백인 파딜이었다.
-브앤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