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비현실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일련의 상품들은 상거래 플랫폼의 손실만 가중시키고 있다.
12월 12일 프로모션 축제 동안, 티키, 센도, 쇼페, 라자다에 1000 동(4 센트)의 많은 상품이 제공되었다. 쇼페와 티키에서 영업하고 있는 의류상인 호앙 응웬 란 니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운영자들의 지원 덕분에 이 기간 동안 상당한 수익을 올렸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사이트들이 1000 동거래를 할 때, 이 플랫폼들은 벤더들의 손실의 일부를 보상한다" 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적어도 일주일 동안 지속될 것으로 추정된다. 요즘이 우리에게 좋은 때이다"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영업하는 많은 다른 벤더들도 요즘 행복하다. 대부분 연말이 보통 쇼핑 성수기여서 프로모션이 고객들의 지갑을 쉽게 열 수 있다고 했다. 민씨에 따르면 쇼페의 한 의류 판매상 주인은 1000 동주문으로 방문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실제로 판매자들이 수익을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 "놀라울 정도로 싼 가격에 고객들은 코멘트란을 확인하여 제품의 품질을 검토한 후 구입 여부를 결정하는 경향이 있다. 덕분에 내 판매상들의 방문객이 늘었다고 말했다. "만약 그 상품들이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면, 그들은 종종 내 가게에서 다른 상품들을 사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매상들이 좋은 시간을 보내는 동안,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적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현지 시장조사업체 VNDirect에 따르면 2020년 초 기준 빅 4인 티키, 센도, 쇼페, 라자다의 총 누적손실은 12조5000억 동(5억4350만 달러)로 2019년 초의 총액인 9조4000억 동(4억870만 달러)보다 훨씬 많았다.
전자상거래 부문에서의 운영을 유지하기 위해, 쇼피의 모기업인 SEA 그룹은 가장 최근에 20억 달러 이상을 동원하기로 결정했다.
라자다 베트남의 마케팅 책임자 응웬 투이 항에 따르면, 새로운 판매 형태인 라이브 스트리밍에 자본을 쏟아 붓고 물류 투자를 강화하며, 무엇보다도, 벤더들은 여전히 중요한데 그들은 새로운 벤더들과 고객들의 수를 증가시키는데 기여하기 때문이다.
벤더에 대한 투자에는 프로모션으로 인한 적자를 메우기 위해 상당한 금액을 지출하는 것도 포함된다. 1년 안에 전자상거래 사이트들은 평균 월 12일 정도의 약 12개의 프로모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각 플랫폼마다 수십만 개의 판매상들을 철수한다. 그러나 신규 업체가 전자 상거래에서 점포를 여는 것을 제한하지 않아 고객 대 고객(C2C) 모델을 시뮬레이션한 결과 매년 벤더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사이트들이 1000 동의 사업 프로그램을 수행하기 위해 100개의 벤더를 선택한 경우, 벤더를 위한 비용을 무시할 수 없다.
-V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