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의 민 안씨는 임상시험 등록서를 받고, 지시사항을 주의깊게 읽은 후, 개인정보를 작성하면서 심호흡을 했다.
소녀는 박닌 출신의 의대 대학원생으로, 12월 10일 새벽부터 육군 의과대학에 참석했다. 오늘 코비드-19 나노코박스 백신 연구개발 2개 부서인 나노겐과 군의관학교가 백신 임상 1단계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기 시작했다. 이 단계 시험의 목적은 백신의 안전성을 감시하는 것이다.
임상시험 및 생물평준화센터와 하노이의 육군의료학교에 직접 등록 또는 나노겐에 전화, 이메일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1단계에서는 60명의 지원자가 필요했는데, 오전에 30명의 지원자가 등록했다는 정보를 받았다.
민 안은 육군 의과대학에 직접 지원한 첫 번째 사람 중 한 명이었다. 그녀는 코비드-19에 대한 연구에 종사했었기 때문에 유행병의 위험성을 이해했다. "베트남에서는 질병예방이 매우 잘 되어 있고, 코비드-19로 인한 직접 사망자는 없다. 하지만 전염병이 전 세계로 퍼지면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민안은 가장 먼저 보호를 받을 기회를 잡으며 임상시험에 참여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녀는 임상시험을 통해 코비드-19 백신에 대해 더 배우고 싶어한다.
임상 시험의 위험에 대해 공유하면서, 소녀는 말했다: "내가 두렵지 않고 두렵지 않다고 말한다면, 그렇지 않다. 하지만 난 믿음이 있다. 만약 그 테스트가 부작용이 있다면, 나는 일차적인 치료를 받을 것이다. 시험이 잘 진행되지 않으면 언제든지 그만둘 수 있다. " 그녀는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의 믿음을 표현했다. 또 몸에 주사된 내용과 백신이 어떻게 검사되는지, 얼마나 위험한지, 등록 후 건강검진 계획도 상담했고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첫 번째로 민 안씨는 오늘 아침 임상시험 등록을 했다.
보건부 과학 기술 훈련 부국장 응웬 응옥 꽝은 지원자 조건에 18세에서 50세 사이어야 하며 지원자는 임상 시험의 구체적이 기준들을 충족시켜야 한다.
나노겐의 개발연구책임자인 도 민 시씨는 임상 프로토콜을 설계할 때 임상시험 규정에 따라 생명 효과를 유발하는 부작용을 고려했다고 입을 모았다. 현재 준비와 문제해결 작업은 매우 세심하게 처리되어 왔다. 육군 의과대학이 국립 화상병원 103군병원으로 구성된 비상대책반을 편성했다.
"나노겐은 문제 해결을 위해 두 가지 옵션을 준비했다. 먼저, 보험 회사와 계약을 했고,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보험을 들었다. 둘째, 보험이 그 사건을 보상하지 않는다면, 시험 자원봉사자에게 보상하기 위해 은행에 예치했다. 그는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는 전제하에 2021년 4분기에 3단계 임상시험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의 코비드-19 백신이 성공하면 이것이 가장 좋은 일이 될 것이다. "나는 첫 번째 보호와 무료 그리고 더 많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것이며 이 과정에 기여하는 첫 번째 사람 중 한 명이 될 것이다"라고 민 안씨는 말했다.
-브앤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