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대 민간기업인 빈그룹의 매출은 주력 사업인 부동산 개발의 70% 증가에 힘입어 14% 증가한 36조 동에 달했다. 빈그룹 제조업의 매출은 2배인 4조 8천억 동에 달했다.
*호치민 빈탄 빈홈 아파트단지
자동차 자회사 빈패스트는 전국 49개 전시장에서 3600대를 판매하며 9월 사상 최대 월별 매출을 달성했다.
스마트폰 제조사인 빈스마트는 3분기 국내 3대 판매업체로 꼽혔다.
빈그룹의 상반기 세전 이익은 9조7300억 동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지만 수입은 19.3% 감소한 74조8000억 동을 기록했다. -브앤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