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생으로 전국적으로 1144건이 되었고, 7주 동안 국지전송은 없다.
'환자 1142'은 중부 하띤의 둥쑤언구에서 온 46세의 베트남 여성 근로자로, 10월 16일 러시아에서 송환 비행기로 귀국했다. 꽝닌성 북부의 반돈 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그녀는 검역을 받기 위해 닌빈성의 군사시설로 이송되었다. 10월 16일 그녀의 첫 번째 테스트는 음성으로 돌아왔지만, 10월 19-20일 두 번째와 세 번째 테스트는 양성으로 나왔다. 그녀는 닌빈성 호아루 구에 있는 까우옌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환자 1143'과 '환자 1144'은 8개월 된 아들과 함께 하띤성에서 온 33세 여성이다. 두 사람은 앙골라에서 10월 20일 반돈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들은 박장성 딴옌구의 군이 운영하는 중앙 검역소로 보내졌다. 10월 20일에 실시된 검사에서 그들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고 그들은 하노이에 있는 국립 열대병원의 동안 캠퍼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140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격리되어 있다. 총 1046명의 코비드-19 환자가 회복되었으며, 베트남은 더 이상 심각한 환자가 없다고 코비드-19 예방관리 국가운영위원회가 밝혔다.
활동 중인 환자 중 10명은 1회, 3명은 2회 연속 음성, 나머지 3명은 3회 음성 판정을 받았다. 코비드-19 사망자 수는 35명으로, 모두 노인들이나 급성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였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