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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주택] 베트남의 저렴한 주택 부족 문제: 정부 보고서

주택시장은 중·고가는 공급과잉이 심하고 수요가 많은 저렴한 주택 부문은 부족하다.

최근 정부보고서에 따르면 1평방미터당 2500만 동(1078달러)인 중.고가 범주의 주택과 아파트의 수요는 20~30%에 불과하며 나머지 70-80%는 저렴한 주택에 대한 수요라고 한다.

 

건설부가 국회를 위해 작성한 이 보고서는 주거용 부동산 가격이 부풀어 오르고 불안정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접근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선설부는 장기 투자를 동원할 수 있는 통로가 없다고 지적하면서 이를 사회주택 프로그램에 대한 자금 부족 탓으로 돌렸다. 최근 재원 부족으로 전국 221개 사회주택 사업의 건설이 지연되거나 백지화됐다.

 

보고서는 지금까지 10만4200채의 249개의 사회주택 사업이 건설되었고 21만5800채의 263채가 추가로 개발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도시에서 약 10억 동 규모의 저렴한 아파트의 공급이 줄어들고 있다. 브앤익스프레스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45-50평방미터의 가장 작은 아파트도 현재 15억 동에 거래가 된다.

 

호치민시 부동산협회는 최근 보고서에서 2016년부터 2020년 상반기까지 호치민시 저렴한 주택 신규 공급은 22% 미만으로 나타났다. -브앤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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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I 그룹-오비클바이오, '탄소저감 친환경 미생물 비료' 베트남 진출 업무 협약
지난 7월 18일(금) 베트남의 DHI 그룹(대표이사 안효선)과 한국의 미생물 비료 기업인 주식회사 오비클바이오(대표이사 이택윤)는 '탄소저감 친환경 미생물 비료'의 베트남 농업 진출 업무협약'을 맺었다. 베트남 DHI 그룹은 베트남의 패키징·식품·뷰티·마케팅 산업을 이끌며, 글로벌 탑 패션 브랜드를 주 고객으로 제품 패키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접 생산한 유기농 딤섬을 전 세계 40개국에 수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견조한 성장을 하는 기업이다. 오비클바이오는 메탄자화균·메틸영양균 기반의 미생물 비료를 연구·생산하는 농업 바이오 기업으로, 국내에서는 전남대학교 및 강원대학교 산하 친환경농산물안정성센터와 기술 검증 및 비료 인증 연구를 진행중에 있으며, 베트남 현지에서 껀터대학교 연구진 및 국립토양비료연구소와 메콩강 유역의 세계 최대 벼농사 지역에서 현지 실증 시험을 준비중이다. 주요 제품으로 자연 유래 미생물을 활용하여 벼농사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온실가스 메탄을 30% 이상 저감하는 벼농사 전용 친환경 미생물 비료와 과채류의 생산량을 20% 이상 증대하는 엽면 살포 방식의 미생물 비료를 개발하고 있다. 미생물 비료를 개발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오비클바이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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