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1100'은 부부 빈푹성에 일하기 위해 베트남으로 온 35세의 인도 전문가다.
그는 10월 6일 인디고 항공 6E9471편으로 호치민시 탄손낫 국제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격리되었다.
10월 7일 첫 번째 검사에서 그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토요일, 그는 열과 두통 같은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일요일에 채취한 그의 샘플은 양성반응을 보였다. 그는 호치민 열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인디고 항공 6E9471편에 탑승한 7명 중 한 명이었으며, 이후 코비드-19 환자임이 확인되었다. 나머지 6명은 동나이와 동탑지방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월요일에는 한 명의 환자가 회복되었다.
베트남의 코비드-19 환자 1100명 중 35명이 사망했다. 베트남은 39일 동안 지역사회 전염 없이 지냈다.
16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격리되어 있다.
전세계적으로 3700만 명 이상이 감염되었고 코비드-19의 사망자 수는 100만 명을 넘어섰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