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35명으로 3-4차례의 음성 검사 끝에 3명이 사망했다.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중 14명은 한 번째 nCoV 음성 판정을 받았고, 7명은 두 번째 음성, 19명은 세 번째 음성 판정을 받았다. 모두 3만1000명 상이 격리되어 있다. 격리된 곳은 400명 이상 병원, 15000명 이상이 집중 격리시설, 나머지는 집과 숙소에 격리되어 있다.
어제 응웬 쑤언 푹 총리는 베트남에 입국하는 사람에게 집중적인 의료격리료를 징수하자는 재무부의 제안에 동의했다. 베트남에 입국하는 사람이 호텔, 리조트 등에서 격리할 경우, 시설에 대한 식사, 숙박 및 생활비를 지불해야 한다. 가격은 이 격리 숙소가 정한다. 군 시설에서 집중격리의 경우 식사는 8만 동, 하루 생활비는 4만 동이다.
또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은 체류기간에 따라 베트남에서 검진 및 치료비 지급범위가 있는 국제건강보험을 가입해야 하며, 코비드-19 테스트 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베트남 국민의 경우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코비드-19 검진 치료비를 주 예산으로 충당하게 된다. 외국인을 위해 정부는 현실에 맞는 고려와 개정을 국회에 제출할 것이다. 위의 조항은 9월 1일부터 베트남에 입국하는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