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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당구】한국서 열린 국제 3쿠션 카롬 토너먼트에서 베트남 선수가 우승 주역

마 민 깜과 팀 동료는 월요일 한국에서 끝난 프로당구협회(PBA) 팀리그 2020-2021에서 1위를 차지했다.


5일간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각각 57명의 당구 선수를 보유한 총 6개 팀이 출전했다. 45세의 선수 깜은 한국의 신준주, 김가영과 함께 알피스에서 뛰고 있었다.

 

*대한민국 PBA 팀리그 2020-2021에서 동료 한 명과 함께 하는 마 민 깜(오른쪽)

 

깜의 팀은 초반 3일 만에 1위로 마무리하는 등 출발이 강했지만 4일 째 라온에 0-4로 패해 승점 7점으로 1위 팀과 비겼다면 점수 차로 질 수 있기에 우승 가능성은 줄어들었다.

 

우승을 다투는 신한금융투자 최고의 라이벌 팀인 라온은 대회 마지막 날 뜻하지 않게 SK렌터카 팀에 1-4로 패했다.

 

팀은 3위 라이벌인 히어로즈와의 3-3 무승부로 6번째이자 마지막 라운드를 마쳤는데, 깜의 팀은 승점 8점으로 1위를 했고, 약 8만 5천 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그리고 PBA 세계랭킹을 3위로 끌어올렸다.

 

피닉스 팀도 8점을 받았지만 낮은 점수 차이로 추월을 당했다.  깜은 또한 한국에서 7월에 열린 PBA 오프닝 투어 SK 렌터카 챔피언십에 도 참가하여 4위를 차지하여 8400 달러를 획득했다.

 

그는 호치민에서 열린 2019 아시아 카롬 당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서현민을 100-51로 꺾고 원 쿠션 카롬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브앤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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