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안 - 빈손 재정착 구역이 4개월 이상 지난 후, 재정착 사람들에게 넘길 준비가 되었다.
건설 속도 향상
동나이성 건설투자사업관리단에 따르면 2020년 10월 재정착 지역 사업에 5개의 우선사업이 속해 있다.
앞서 동나이성은 2020년 4월말부터 록안-빈손 재정착 지역에 4개 간선도로와 배수시설 등 5개 우선 기술기반시설 건설에 착수했다.
정착지역은 롱탄 공항 건설을 위해 토지를 취득한 가구를 위한 재정착을 주선하는 곳이다. 가까운 장래에 이곳은 토지공개 우선순위 지역(1.8 헥타르 이상)에 위치한 1000가구 이상의 새 주거지가 될 것이다.
동나이성 건설투자사업관리단 부단장인 응우옌안뚜안은 현재 건설사들이 전체 부지에 대한 공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등 비교적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이전까지 폭우 영향으로 늦어진 스케쥴을 보완하기 위해 각 시공사에 공사 속도를 높여줄 것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다.
"우리는 건설업자들에게 인력과 건설 장비를 늘려달라고 요청했다. 건설회사는 야간 근무를 위해 배치했고 토요일과 일요일에 작업을 해서 2020년 10월까지 프로젝트를 완성할 것이다"고 뚜안은 말했다.
현재 5개 우선입찰패키지와 함께 12개 구획과 전기·조명·상수도 시스템에 기반시설을 구축하기 위한 15개 패키지도 시행하고 있다. 이 패키지 2020년 7월 말부터 공사를 시작했다.
동나이성 건설투자사업관리단에 따르면, 구획·전기·조명·상수도 등의 기반시설을 건설하기 위한 계약 패키지에 대해, 계약자들이 지반 평준화 작업을 시작했다. 일부 건설업자는 배수 하수구를 설치했다. 정해진 계획에 따르면 2020년 12월에 15개 입찰 패키지가 완공될 예정이다.
현재 동나이성 건설투자사업관리사업단은 재정착지역의 사회기반시설 시스템 구축을 위한 시공도면을 설계할 시공사 선정을 완료했다. 본 위원회는 건설 도면 설계를 평가하고 인민위원회 사무실, 문화원, 유치원, 초등학교 및 중학교를 포함한 5개의 우선순위 프로젝트를 추정할 것이다. 2020년 10월 우선 사업에 착공해 2021년 4월 완공하는 것이 목표다.
동나이성이 정부는 약속한 진척도에 따르면 2020년 10월 롱탄 공항 1단계 건설을 위해 면적 18만 헥타르 이상을 넘겨주어야 한다.
롱탄지구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인 레 반 티엡은 현재 이 지역이 정부에 약속한대로 진행 현장 정리를 보장하기 위해 18만 헥타르가 넘는 면적의 가구에 대한 보상과 지원금 지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롱탄지구는 총 7140억 동 이상의 비용으로 400가구 가까운 가구에 대해 4차 보상과 지원을 해왔다. 오늘(9월 7일) 롱탄지구 인민위원회는 다음 101가구에 대한 5차 보상금 지급과 지원을 이어간다. 계획에 따르면 롱탄지구는 올해 9월 18만 헥타르이상 면적의 1000가구 이상에 대한 보상금 지급과 지원을 완료할 예정이다.
오는 2020년 9월말 보상금 지급 및 지원과 병행하여 롱탄지구 인민위원회가 재정착구역 내 재정착 플롯 위치 추첨을 실시한다.
추첨이 끝나면 사람은 정착지의 위치를 알게 될 것이다. 당국은 사람들이 로크안 빈손 정착지에 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토지 양도 절차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투자온라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