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는 부모가 베트남 지인들에게 보낸 1살 미만 아기 53명이 빈증성에 격리되었다.
9월 6일 VN409편에는 한국에서 탄손녓 공항까지 영아 53명을 포함한 403명의 베트남 시민들이 탑승했다. 이들은 빈둥성 질병관리본부 전문 차량에 의해 바우방의 격리지역으로 보내졌다.
이 아기들은 한국에서 어려운 환경속에서 일하고 있는 부모가 아기들을 집으로 돌려보낸 것이다.
*아기는 바우방 격리시설에서 시골서 온 친척들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전문의 2번 후이 민 찐(바우방 격리 집중지역 행정원장) 박사는 센터가 부모가 없는 신생아를 반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빈증성은 아이들을 가장 잘 돌보기 위해 아이들의 친지 41명이 함께 지낼 수 있도록 했다.
"아기들을 그들에게 맡기는 것이 전반적으로 질병 예방 상황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해 당국이 승인했다"고 말했다. 아기들의 건강은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베트남은 현재 1049명의 nCoV 감염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 중 816명의 환자가 회복되어 35명이 사망했다.
-브앤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