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베트남 새우 제품의 5위 수입국으로, 전체 새우 수출액의 10.7%를 차지하고 있다.
베트남 수산물수출생산자협회(VASEP)에 따르면 베트남은 베트남-한국 자유무역협정(VKFTA)에 따라 연간 최대 1만5000 톤의 새우 수입세를 면제받고 있다. 베트남은 2500톤 정도밖에 선적하지 못한다.
이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협회는 새우 수출업자들이 품질을 향상시키고 기술 장벽을 극복하기 위한 한국의 절차와 요구 사항을 준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베트남의 한국으로 새우 수출은 2020년 1분기-2분기 동안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협회는 2020년 5%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몇 년간, 베트남은 한국의 새우 수입의 52%를 차지하는 최대 수입국이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