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번째 코비드-19 사망자 발생
다낭의 67세 여성 '환자 957'이 오늘 오전 호아반 야전 메디컬 센터에서 코비드-19 폐렴, 호흡기 장애로 사망했다. 오늘 두 번째 사망자이다.
오늘 오후 현재 전체 감염자 수는 1038명, 회복된 인원은 663명, 코비드-19로 인한 사망자는 32명,이다.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중 nCoV 음성 판정이 한 번 46명, 두 번째 음성 판정이 49명, 세 번째 음성 판정이 29명이었다.
아직 치료 중인 환자 중 15명은 심한 상태이다. 3명은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고 있으며, 나머지 3명은 ECMO(외막산소화)을 사용하며 6명은 치명적이다.
호아반야전병원은 85건으로 가장 많은 환자를 진료하는 곳으로 다낭폐병원 78건, 꽝남중앙종합병원 56건이다.
중부 꽝남성에 사는 '환자 996'(28세)남성이 토요일 아침 사망하여 베트남의 31명의 코비드-19 사망자 중 최연소가 되었다.
보건부는 코비드-19에 의한 폐렴, 패혈증 쇼크, 급성 림프구 백혈병에 의한 다기관 장애, 재생불량성 빈혈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병으로 7월 25일 다낭의 다낭 병원에 입원했다. 8월 4일과 8일 사이에 다낭 종양병원, 8월 18일 폐질환 다낭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다음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사망전까지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그는 지금까지 베트남에서 31번째이자 최연소 코비드-19 사망을 했다. 다른 죽은 환자들은 33세에서 93세 사이였다. 모두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전에 만성 질환을 앓았고, 대다수가 신부전을 앓았다.
베트남은 29일까지 활동 중인 환자 342명을 포함해 1038명의 코비드-19을 기록했다.
아직 치료 중인 환자 중 15명은 위독한 상태고 3명은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고 있으며, 나머지 3명은 ECMO(외막산소화) 시스템을 사용해야 한다.
전세계적으로, 코비드-19는 841,300명 이상의 생명을 앗아갔다.
-브앤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