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다낭에서 목요일(27) 오전 코비드-19 환자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돼 대유행 사망자 수는 30명이 되었다.
보건부는 이 여성이 코비드-19, 패혈성 쇼크, 다기관 장애, 신부전, 심부전, 고혈압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지난 15년간 투석을 받은 신장질환자로 7월 19일 다낭병원에 입원했다.
8월 5일, 그녀는 지역사회 전염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였다.
그 후 그녀는 다낭시의 호아반구에 있는 야전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그 이후로 그녀의 상태는 계속 악화되었다.
그녀가 사망함에 따라 베트남은 현재 코비드-19로 30명이 사망했다. 그 중 2명은 수요일(26일)에 사망했다. 사망자 중 연소자는 33세, 연장자는 93세였다.
모든 환자는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전에 다른 만성 질환을 앓았고, 신부전이 가장 흔했다.
지금까지 베트남은 1034건의 코비드-19건을 기록했으며 현재 371건이 활동 중이다.
전세계적으로 코비드-19 사망자 수는 829600명을 넘어섰다.
-브앤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