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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하노이】하노이당국은 코비드-19 억제를 위해 집에 머물것을 충고

축제, 스포츠 행사, 대규모 집회 및 중요하지 않은 이벤트와 같은 활동은 코비드-19를 포함하기 위해 하노이 전역에서 중단될 것이다.

하노이 시 정부는 코비드-19 감염자가 더 많이 발견됨에 따라 외출을 자제하고 군중이 모이지 말 것을 당부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 권고안은 하노이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 15개 지역에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가 다시 등장하고 일부 바이러스 보균자가 복잡한 여행 이력을 갖고 있다는 맥락에서 코비드-19 대유행 퇴치 대책에 대해 발표한 문서에 명시됐다.

 

이 문서는 기침, 발열, 호흡곤란, 폐렴 등을 앓을 때 다른 사람과 최소 1m 거리를 유지하고 정기적으로 손을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료 신고를 하고 즉시 의료시설에 가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 밖에 축제, 스포츠 행사, 대규모 집회, 중요하지 않은 행사 등과 같은 활동은 도시 전역에서 중단될 것이라고 이 문서는 밝혔다.

 

시는 가라오케 바, 나이트 클럽, 디스코, 길거리 찻집과 같은 비 필수적인 서비스는 계속해서 금지하고 있다.

 

버스 운전자는 정기적으로 차량을 청소하고 소독하고, 소독액과 승객을 위한 손 소독제를 준비해야 한다.

 

이 문서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업무와 회의를 할 것을 요구한다. 보건부는 보건부 규정에 따라 건강검진 및 치료시설의 준수 여부를 검사해 보건 종사자와 환자의 안전을 보장하도록 했다.  부서는 중증 환자, 노인, 그리고 기저 의료 상태를 가진 사람들에게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요청했다.

 

하노이 경찰력은 불법체류자, 대유행을 사리 목적으로 이용하는 자, 의료 신고를 하지 않거나 허위진술을 하지 않아 전염병 예방 및 통제조치를 위반하는 자 등을 관계 당국과 공조해 처리하도록 돼 있다.

 

시 지도부는 도시의 모든 기관에 효과적인 통제와 대유행의 확산을 막고 사회경제적 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요청했다.

 

하노이는 현재 베트남의 코로나바이러스 진원지인 다낭에서 1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돌아온 것을 기록하고 있다. 시는 7월 15일부터 29일까지 귀성객 77,000명의 PCR검사를 위해 샘플 채취하고 있다.

 

하노이는 7월 초 이후 8월 17일 오전 기준 31건의 코비드-19건을 기록했으며 이 중 9건이 공동체에서 검출됐으며 20명이 적도기니에서 돌아와 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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