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는 성명에서 7월 현재 128개 기업 중 37개 기업이 매각이 완료됐으며 이는 5개월 안에 91개 기업이 매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비드-19의 대유행은 경제의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연되고 있다고 재경부는 말했다.
공개 공모(IPO) 여부가 확인됐지만 아직 평가를 완료하지 못한 기업은 이동통신사 모비폰, 금융업체 아그리뱅크, 광산업체 비나코민 등이 있다.
128개 기업은 정부가 민영화 대상으로 지목한 177개 기업의 일부다.
-브앤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