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6시: 29건의 Covid-19건 확인
다낭시와 연계된 29건의 코비드-19 사건은 베트남의 총 수를 841건으로 늘렸고, 현재 435건으로 증가시켰다고 보건부가 일요일 저녁 발표했다.
'환자 813-831'은 7-85세의 다낭 거주민이다. 이 가운데 8명은 앞서 코비드-19 환자로 확인된 사람과 직접 접촉한 경험이 있고, 3명은 다낭병원 환자, 3명은 병원에서 환자를 돌보는 사람, 1명은 의무병이다.
'환자 832와 833'는 29세, 37세로 다낭의 이웃인 꽝찌성 출신이다. 그들은 같은 지방의 '환자 750' 28세 남성과 접촉했다.
'환자 834-841'은 11세에서 70세 사이의 꽝남성에 살고 있다. 그들은 다낭에서 돌아왔거나 다낭에서 돌아온 사람들과 직접 접촉을 해 나중에 코비드-19 환자로 진단받았다.
오늘 확인된 신규 건수는 모두 31건으로 오전에 2건이 기록됐다. 현재까지 전국 841건 중 435건이 활동 중이며 11건이 사망했다.
178,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격리되었고, 그 중 27,000명은 격리 시설에 있고, 5,000명은 병원에 있고 나머지는 집에 있다.
코비드-19는 전세계적으로 72만2천명의 생명을 앗아갔다.
11번째 코비드-19 사망 확인
다낭에 사는 55세 여성이 국내 11번째 코비드-19 사망자라고 보건부가 일요일 오후 확인했다.
하이짜우 구에 거주하는 '환자 456'는 지난달 28일 호안미 다낭종합병원에 입원,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왔다. 그녀는 수년간 고혈압을 앓아왔다.
그녀의 병세는 7월 30일에 위독해졌고 그녀는 투아 티엔 후에 성의 후에 종합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과 고혈압을 앓았고 체외막산소화(ECMO) 지원을 받았다.
8월 9일, 그녀의 혈압이 심하게 떨어졌고 위장 출혈이 생겼다. 그녀는 낮 12시에 사망선고를 받았다.
코비드-19 사망자 중 9명은 다낭, 2명은 꽝남 지방이다.
지금까지 베트남의 코비드-19 사망자는 53-86세 연령대에서 발생했으며 그들 모두는 심부전, 암, 고혈압, 당뇨 등 오랜 기간 동안 합병증을 앓아왔다.
9일 오전 6시: 다낭 사태와 연계된 코비드-19 사건 2건 더 발생
베트남은 일요일 오전 하노이와 북부 박장성에서 2건의 코비드-19가 새로 발견돼 전국 집계 결과 812건, 감염자 수가 407건으로 집계됐다.
'환자 811'은 박장 손동구에 사는 33세 여성이다.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그녀와 5명의 다른 가족들은 다낭시로 여행을 갔다. 그녀는 8월 8일 코로나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였다. 다른 5명의 가족들은 앞서 Covid-19 환자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환자 812'는 하노이 박뚜리엠 구에 사는 63세 노인이다. 그는 다낭에서 돌아온 후 하노이의 한 피자집에서 일하는 남성 '환자 447'(23세)이라는 진단을 받았는 사람과 직접 접촉했고, 8월 3일부터 열이 나기 시작했다.
두 환자 모두 하노이 국립열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베트남은 395명이 치료 후 회복된 후 현재 407명의 활동적인 코비드-19 환자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7월 25일부터 15개 지역에서 355건의 국내 사례를 기록했으며 모두 베트남 중부지역 관광명소인 진앙지 다낭과 연계됐다. 지그마지 사망자는 10명이다.
178,000명의 사람들이 격리되고 있으며, 이 중 27,000명 이상이 격리 시설에 있고, 5,000명은 병원에 있고 나머지는 집에 있다.
코비드-19는 전세계적으로 72만2천명의 생명을 앗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