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조사】베트남은 대유행 가운데 두 번째로 낙관적인 나라

코비드-19의 제1의 파도를 딛고 난 후 베트남 소비자들은 2분기 조사에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낙관적이었다. 

소비자신뢰지수가 117점으로 123점으로 인도에만 뒤진 것으로 시장조사업체 닐슨 조사 결과 나타났다.

1분기 베트남은 4위를 차지했으나 이후 필리핀과 인도네시아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세계적인 비관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9점이나 하락했다.

 

글로벌 지수는 같은 기간 92로 14포인트 하락해 2005년 처음 발표된 이후 분기별 하락폭이 가장 컸다.

 

고용 전망 악화와 개인 재정 및 지출 준비 상태에 대한 불안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 이번 분기의 베트남 소비자 신뢰 하락을 견인했다고 이 조사는 말했다.

 

닐슨 베트남의 루이스 홀리 상무이사는 대유행의 영향이 사람들의 개인적 상황에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의 전망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소비자 신뢰가 약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베트남 소비자들의 건강이 최대 관심사였던 1년 후인 2분기에는 고용안정이 이 자리를 차지했다. 공식 집계에 따르면 약 780만 명의 베트남 근로자들이 유행병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거나 근로시간이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유행병은 경제와 소비자 불확실성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쳤고, 이로 인해 고용 불안정과 지출이 망설이게 되었다"고 했다.

 

베트남 소비자들은 2분기에 전 세계에서 가장 열성적으로 저축했으며 응답자의 72%가 여분의 현금을 저축한다고 말했다. 이어 홍콩(68%)과 싱가포르(65%) 순이었다.

 

그는 감원과 불확실성으로 인해 소득 감소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가계 재정을 강조함에 따라 휴가 및 오락에 대한 지출이 1분기보다 각각 6% 감소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람들이 집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온라인에서 일하고 공부할 수 있는 기기를 구입함에 따라 신기술 제품에 대한 지출은 37퍼센트로 1%포인트 증가했다.

-브앤익스프레스


베트남

더보기
세계 3위의 희토류 매장량을 가진 나라, 중국의 지배력을 깨겠다는 야심으로 행동에 나선다. 과연 잠재력은 어느 정도...
다른 많은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인도도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에 직면해 있다. 인도는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국내 공급망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인도가 미국에 희토류를 공급하는 나라로서 중국을 대체할 수 있지만, 희토류 부문에 대한 공공 및 민간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최근 몇 주 동안 중국이 수출 통제를 강화하면서 세계적인 희토류 부족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으며, 이는 인도, 미국, 일본, 한국, 독일의 자동차 제조업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여 인도 관리들은 국영 인도 희토류(India Rare Earths)를 활용하여 희토류 자석 생산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소식은 인도 상공부 장관 피유시 고얄이 중국의 희토류 수출 중단을 세계에 대한 "경종"이자 인도가 대안을 제시할 기회라고 언급한 지 며칠 만에 나온 것이다. 중국의 지배력 중국은 최근 희토류에 대한 통제를 완화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희토류를 포함한 중국과의 무역 협정 체결을 발표했다. 하지만 중국의 희토류 통제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희토류 수출 규제는 지난 2년간 조용히 진행되어 왔다. 최근의 희토류 부족

경제

더보기
쿠콘 ‘비대면 신분증 사본 판별’ API로 본인 인증 절차 신뢰성 제고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 코스닥 294570)이 ‘비대면 신분증 사본 판별’ API를 통해 기업의 비대면 본인 인증 절차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한층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쿠콘이 제공하는 ‘비대면 신분증 사본 판별’ API는 신분증 이미지가 실물 원본인지 여부를 정밀하게 판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쿠콘은 비전 AI 전문 기업 시선AI와 제휴해 신분증 고유의 시각적 패턴을 AI가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함으로써 사본이나 변조된 이미지에 대한 식별 정확도를 대폭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실물 사진이 아닌 이미지 사용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본인 인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 사용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최근 △금융 △핀테크 △모빌리티 △통신 △숙박 등 다양한 산업에서 비대면 거래가 확산되며, 신분증 위·변조를 통한 금융 사기 및 대포 계좌 개설과 같은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기업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고객 확인 절차를 강화하고 있으며, 정부 또한 비대면 본인 확인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쿠콘의 ‘비대면 신분증 사본 판별’ API는 이러한 흐름에 대응해 보다 안전하고 정밀한 인증 환경을 제공한다. 해당 A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