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아붕따우 공장은 하나칸스 JSC(하나칸스-SAC의 합병된 베트남 자회사)의 세 번째 생산기지로서 연간 13억 캔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하나칸스는 바리아붕따우 공장 건설 외에도 현재 박닌 공장에서 캔을 생산하기 위한 추가 라인을 설치하고 있다.
SAC는 2014년 5월 하나칸스 주식을 인수한 이후 SAC의 선도적인 생산기술과 품질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도입했다. 베트남 북부와 중부 지역에서 알루미늄 캔 판매를 성공적으로 증가시키고 있다.
하나칸스는 바리아붕따우 공장이 완공됨에 따라 베트남 북부, 중부, 남부 3개 생산기지를 갖춘 알루미늄 캔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제 하나칸스는 33억 캔을 생산할 수 있다.
쇼와덴코그룹은 시장 수요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알루미늄 캔 생산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고 고객 경험의 가치를 높여 베트남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GMK미디어